시즌 초반에 한 팀이 몰락한 경기력을 보이면 "100패"와 관련된 기사들이 나오곤 했는데,...

이상하게 지금까지도... 그 비슷한 기사가 나오지않고 있군요.

오늘까지 각 팀들이 32~34게임을 치뤘으니, 이제 대략 110 경기가 남았죠.

한화의 기록을 보니, 개막 초반에 롯데와 SK를 상대로 위닝을 거두고 나머지 팀들에겐 루징, 스윕패를 당했군요.

한화의 경기력이 지금과 같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오늘부터 치뤄지는 모든 시리즈를 루징으로, 매주 2승 4패로 마무리를 하게되면 어떻게 될까?

대충, 산술적으로 44승 100패 정도로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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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곧 부상 선수들도 복귀하고 경기력도 지금과 같은 상황이 유지되지는 않겠죠.

경기력 반등을 위해서라도 언젠가는 2군에 내려보낸 그 선수들을 복귀시켜야 할 것 같은데.

과연 언제쯤 불러들일지, 그게 궁금하군요.

그리고 또 하나, 언제 어느팀이 연패 폭탄을 터뜨릴 것인지도....

혹시, 두산에서 배려해 준다면, 오늘이나 내일 쯤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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