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주장 정말 안타깝네요.
누가봐도 2루수가 베이스를 발 전체로 막아 버렸는데.
그걸 고의로 그런게 아니라니.. 심판들 정말 어이없어요
고의던 아니던 수비방해가 있는 것처럼 주루 방해도 인정을 했어야 맞지요.
어쨋든 오늘도 두산 화이팅^^
참고로 롯데팬아닙니다. 한화팬입니다.
[주2] [예] 주자 2· 3루에서 3루주자가 투수 견제에 걸려 3루와 본루 사이
에서 협공당했고 이 틈에 3루에 도달하였던 2루주자는 협공당하던 3루주
자가 3루로 되돌아옴에 따라 2루에 돌아가려다 2~3루 사이에서 런다운에
걸렸다. 그런데 이 런다운 플레이 중에 2루주자가 공을 갖지 않은 2루수와
충돌하였다.
[주3] [예] 주자 1루. 타자가 좌익수 옆으로 안타를 쳤을 때 좌익수는 1루
주자의 3루 진루를 막으려고 3루로 송구하였으나 1루주자는 2루를 지나
공을 갖지 않은 유격수와 충돌하였다
[주4] [예] 1루에 주자를 두고 타자가 1루 앞 땅볼을 쳤다. 땅볼을 받은 1
루수는 1루주자를 포스 아웃시키려고 2루에 송구하였는데 1루로 달리던
타자주자와 1루에서 공을 받으려던 투수가 1루 바로 앞에서 충돌하였다.
[부기] 포수는 공을 갖지 않고서는 득점하려는 주자의 진로를 막을
권리가 없다. 베이스 라인은 주자에게 권리가 부여된 것이므로 포수
는 날아오는 송구를 받으려고 하거나 이미 공을 갖고 있을 때만 선
상에 위치할 수 있다. 이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간주되는 포수에게는
반드시 업스트럭션을 선고해야 한다.
위 룰북에 공통사항은 공을 갖고 있지 않은 야수와 주자가 충돌하면
주루방해입니다. 부기처럼 베이스에서 주자와 수비수가 겹칠때는
그냥 인플레이입니다.
예전에 야구배울떄는 몸으로 밀거나 스파이크로 찍으라고도 가르쳤죠.
야구를 하다보면 일부러 하는것과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되는 경우가
흔히 발생합니다.
잘생각해보시면 예전에 오재원 선수가 2땅 수비할려고 들어가다가
주자와 부딪혀서 수비방해 얻어낸거 기억하실겁니다. 이런류에 플레이를
잘이용하는 선수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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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롯데팬아닙니다. 한화팬입니다.
[주2] [예] 주자 2· 3루에서 3루주자가 투수 견제에 걸려 3루와 본루 사이
에서 협공당했고 이 틈에 3루에 도달하였던 2루주자는 협공당하던 3루주
자가 3루로 되돌아옴에 따라 2루에 돌아가려다 2~3루 사이에서 런다운에
걸렸다. 그런데 이 런다운 플레이 중에 2루주자가 공을 갖지 않은 2루수와
충돌하였다.
[주3] [예] 주자 1루. 타자가 좌익수 옆으로 안타를 쳤을 때 좌익수는 1루
주자의 3루 진루를 막으려고 3루로 송구하였으나 1루주자는 2루를 지나
공을 갖지 않은 유격수와 충돌하였다
[주4] [예] 1루에 주자를 두고 타자가 1루 앞 땅볼을 쳤다. 땅볼을 받은 1
루수는 1루주자를 포스 아웃시키려고 2루에 송구하였는데 1루로 달리던
타자주자와 1루에서 공을 받으려던 투수가 1루 바로 앞에서 충돌하였다.
[부기] 포수는 공을 갖지 않고서는 득점하려는 주자의 진로를 막을
권리가 없다. 베이스 라인은 주자에게 권리가 부여된 것이므로 포수
는 날아오는 송구를 받으려고 하거나 이미 공을 갖고 있을 때만 선
상에 위치할 수 있다. 이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간주되는 포수에게는
반드시 업스트럭션을 선고해야 한다.
위 룰북에 공통사항은 공을 갖고 있지 않은 야수와 주자가 충돌하면
주루방해입니다. 부기처럼 베이스에서 주자와 수비수가 겹칠때는
그냥 인플레이입니다.
예전에 야구배울떄는 몸으로 밀거나 스파이크로 찍으라고도 가르쳤죠.
야구를 하다보면 일부러 하는것과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되는 경우가
흔히 발생합니다.
잘생각해보시면 예전에 오재원 선수가 2땅 수비할려고 들어가다가
주자와 부딪혀서 수비방해 얻어낸거 기억하실겁니다. 이런류에 플레이를
잘이용하는 선수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