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팬분들 감독및 코칭스텝의 이상형이 무엇입니까?1
- [* 비회원 *]
- 등록일 2018-10-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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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가 후반에 퍼진것도 박용택선수의 지명타자 독점 때문이라고 보는 사람이 많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 박용택선수 개인성적은 좋은편인데 팀에는 보탬이 안됐죠.
두산은 최주환선수가 지명타자로 많이 나왔지만 1,2루 수비가 되기 때문에 돌아가면서 체력을 비축했죠.
위의 두산 세선수도 은퇴시점이 수비가 잘 안되는 시점이었죠.
제가 볼때 기아의 김기태감독은 감독이면서 너무 사심을 가진것으로 보이네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예전에 이대형선수도 기용하지도 않고 2차 드래프트에 풀어 버렸고 이번에 임창용선수는 코치 제의나 은퇴 권유도 없이 방출해 버렸죠.
두산도 노경은선수 문제 있을때 불협화음은 있었지만 그래도 선수의 장래는 방해하지 않았고 최재훈선수도 대승적 차원에서 손해보는 트레이드를 했었죠.
아무리 선수가 마음에 안 들고 팀에 도움이 안된다고 해도 의견을 들어보고 내 보내야죠.
저는 개인적으로 금년에 두산이 중간계투가 모자라서 고생했는데 임창용선수 영입해서 몇년 더 뛰다가 우승 몇번하고 은퇴했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