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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야구포럼 입니다.

임창용 마무리가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4

올해보면 여러 놈이 마무리를 맡았지만..

그 중에 임창용이 가장 그나마 잘 막았던거 같습니다.

신인 육성도 아니고 성적도 애매하게 임창용 선발 시킬바에 필승조로 두는게 기아입장서 가장 좋을 거 같아요.

지금 김윤동은 혹사기록을 쓰고 있고, 팻딘도 이제 마구잡이로 돌릴 듯 하네요.

윤석민은 아시안게임 휴식기동안 그냥 놀고 먹고 쉰듯..

제구력, 좌타자, 나이, 멘탈 등등 각자 약점이 각기 다른 상황이니.. 남은기간동안 마무리 고정보다는 상황보고

임창용, 김윤동, 윤석민, 팻딘, 임기준으로 필승조 잘 분배해서 막는게 더 효율적일 듯 합니다.

선발진은 양현종-헥터-임기영-한승혁 4인체제에

5선발은 이민우+전상현 1+1으로 가던가 이런식으로 가는게 더 현실적일 듯 합니다.

그 5강 가려고 마흔살 넘은 노장을 꾸역 선발 시키는걸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렇다고 임창용 선발로 성적이 뛰어난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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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투수 자체도 문제지만 이대진이가 더 문제인 듯 합니다.

2018-09-25 점아이콘

사실 임창용이 세이브 하면서 컨디션도 불펜에서 가장 좋은 편이었는데
뜬금없이 1군 말소 되더니 한참 후에 올라와서 선발...
정말 노답이죠. 차라리 임창용 자리에 신인급에게 기회를 주는게 낫다 싶어요.
뭐 임창용 본인은 선발이 더 편하다고 했다고는 하지만요 ㅜㅜ

2018-09-25 점아이콘

구름따라흐르며

올시즌은 칩드가 계속 선발 갈거 같고 내년시즌은 전상현, 박준표중 하나가 선발가면서 칩드는 불펜가겠죠.

2018-09-25 점아이콘

0 봄날의소망

마무리로 영입했던 선수들중에서 믿을만한 투수가 없네요..

2018-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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