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도 아니고 전반기 2위하면 누가 상주나요? 한경기에 볼질남발하며 사사구를 10개씩 주고 장민재 서균은 필승조로 분류 아닌가요? 두산은 현재 승패마진 +30입니다. 하반기에 아무 죽을 써도 우승은 거의 정해놓은 상태죠. 헌데 한화는 3,4 위와 불과 2경기 차이인데 이런 경기력이 나온다는게 문제지요. 게다가 타팀과는 다르게 제대로된 선발이라곤 단 한명뿐인 1선발이 이렇게 털리는데 전반기 2위! 하고 정신승리하면 뭐가 해결되나요?
아니 그럼 전반기는 시즌에 포함안되는건가요??
결국 전반기 순위 높은 팀이 당연히 시즌 전체 순위도 높을 가능성이 다분하죠
그리고 장민재는 지거나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롱릴리프 역할이고, 서균도 6월 이후 13경기에 나왔는데 그중 10경기가 지고 있는 상황이었으니 현재로선 필승조라 보기 힘듭니다
두산을 예로 든건 두산만큼 압도적인 강팀도 크게 지는 날 있으니 크게 지는거에 필요이상의 의미를 부여할 상황이 아니라는겁니다
만약에 경기가 접전이었으면 샘슨 일찍 내리고 불펜 다 때려박아서 이정도의 실점은 안했을테지만, 이미 경기가 기운 상황에서 투수소모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운영을 했으니 대량실점을 하더라도 감수해야하는 거죠
반대로 어제 경기처럼 동점상황에서는 1이닝에 김범수, 송은범, 안영명 3명써서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특히 송은범은 안타하나 맞았다고 나오자마자 바로 내렸구요
팬들이 불안해하던 투수들로 잘 막아내고, 반대로 공 좋은데 왜 일주일이 되도록 안나오냐던 장민재가 털린거 보니까 오히려 코치진에선 선수들 컨디션 파악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죠
그냥 오늘 경기를 통해 넥센전에 약한 샘슨이 여전히 안좋았으니 남은 넥센 2연전때 샘슨로테 걸리면 거르는거 고려해보고, 장민재는 그대로 롱릴리프로 쓰고, 2경기 연속 안좋았던 서균에 대해선 원인분석해서 어떤 조치를 취할지 결정하면 되고, 김경태는 한두번 더 기회줘보고 아니다 싶으면 김민우 올라올 때 다시 내리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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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털릴수도 있는거죠
오히려 1점차로 지더라도 필승조 털리는게 더 큰 문제지
크게 지는건 어느 팀이든 한번씩 나오는거고, 심지어 두산이 한화보다 10점차 이상 패배가 더 많습니다
결국 전반기 순위 높은 팀이 당연히 시즌 전체 순위도 높을 가능성이 다분하죠
그리고 장민재는 지거나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롱릴리프 역할이고, 서균도 6월 이후 13경기에 나왔는데 그중 10경기가 지고 있는 상황이었으니 현재로선 필승조라 보기 힘듭니다
두산을 예로 든건 두산만큼 압도적인 강팀도 크게 지는 날 있으니 크게 지는거에 필요이상의 의미를 부여할 상황이 아니라는겁니다
만약에 경기가 접전이었으면 샘슨 일찍 내리고 불펜 다 때려박아서 이정도의 실점은 안했을테지만, 이미 경기가 기운 상황에서 투수소모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운영을 했으니 대량실점을 하더라도 감수해야하는 거죠
반대로 어제 경기처럼 동점상황에서는 1이닝에 김범수, 송은범, 안영명 3명써서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특히 송은범은 안타하나 맞았다고 나오자마자 바로 내렸구요
팬들이 불안해하던 투수들로 잘 막아내고, 반대로 공 좋은데 왜 일주일이 되도록 안나오냐던 장민재가 털린거 보니까 오히려 코치진에선 선수들 컨디션 파악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죠
그냥 오늘 경기를 통해 넥센전에 약한 샘슨이 여전히 안좋았으니 남은 넥센 2연전때 샘슨로테 걸리면 거르는거 고려해보고, 장민재는 그대로 롱릴리프로 쓰고, 2경기 연속 안좋았던 서균에 대해선 원인분석해서 어떤 조치를 취할지 결정하면 되고, 김경태는 한두번 더 기회줘보고 아니다 싶으면 김민우 올라올 때 다시 내리면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