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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관절와순부상으로 재활해야 하는데 어떤 쓰레기가 부상아니라고 우기려고 1군에 끌고다녔던 민우도 세이콘강점기때 최대구속 130 후반대 찍던게 현재 149까지 나오고, 김재영은 150도 찍히고;; 오늘 박상원도 148이 찍히더군요.
김범수도 제구잡는답시고 투구폼교정이니 뭐니 하다가 140초반대까지 떨어진거 최고 150초반대 뿌리고 있고요.
안영명은 130중후반대 찍던게 투심으로 149까지 나오고, 서균은 세이콘강점기를 안겪었으니 패스.
정리하면 저선수들 세이콘강점기때 혹사당하던 시절에는 최저 130중반, 최대 140초반대까지 구속 떨어졌던거 용감님 오시고선 전부 140후반~150초반대까지 최속이 찍히고 있습니다.
살려조는 아무래도 올해 안식년이라고 봐야할거 같지만 영건들이나 안정진트리오중에 하나라도 1군에서 좋은 구위 보여주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부디 송창식선수도 무리해서 올라오려고 하지말고 최상의 컨디션 될 때 까지 푹 쉬면서 혹사 후유증 조금이라도 털어내고, 혁이형은 얼마전 허벅지 근육부상으로 재활군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된 거 이번시즌 재활한다 생각하고 그냥 편하게 몸만들었으면 합니다.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선발들도 QS는 아니어도 유사QS는 찍어줘서 불펜들 돌아가면서 쉬게 해주던가 아니면 오늘처럼 불빠따 휘둘러서 불펜좀 쉬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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