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 필요한 외인 스타일35
- 단타령
- 등록일 2018-05-30 22:04
- 조회수 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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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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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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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의노숙자
두산은 외인타자 필요없는듯해요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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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령
있어서 나쁠거있나요 ㅋㅋㅋ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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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Gun
시즌 시작전엔 오재일이 이렇게 못할지는 몰랐겠죠.. 민뱅이 수비도 좋긴했지만 내구성이 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던거 같아요
작년경기를 되돌아보면 민뱅 허리아파서 도루시도 거의 안했었던거 같고 선발 출장도 좀 걸렀고 게임 후반에는 교체 많이 해서 체력안배 해줬던거 같아요 민뱅이 중견수라 수비 부담이 많았다면 빈자리가 컸겠지만 일단 박건우가 중견수에서 워낙 잘 버텨줘서 우익수는 조금 여유가 있지 않았을까요? 물론 민뱅을 대신하기야 어렵겠지만 정진호 국해성 조수행이 착실히 성장하고 있고 올해 말 정슈빈도 돌아오면 외야도 나쁘진 않은듯한데.. 박건우가 혹시라도 부상당한다면.. 좀 심각할듯하고..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휴 그래도 투수용병들 다 밥값해주고 있으니 그나마 위안을 삼네요 니퍼트 혼자 용병이었던 시절 생각하면 암울했죠.. 우즈말고 두산에서 제대로 된 타자용병이 누가 있었죠? 기억이 별로 없네요.. 그나마 에반스가 밥값은 해줬던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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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V5
시즌 전 기준으로는 그랬다는 거죠
지금 상황에서는 거포지타가 딱일거라고 봅니다 1루라도 봐줄 수 있으면 더욱 좋구요 물론 거포지타가 시장에 있어야...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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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Gun
모기업이..... 사람이 먼저다를 외치며 삽질중이라 쉽지 않을꺼 같습니다. 두산은 늘 불펜이... 신기하게 불펜에서 삽질하던 이용찬이 선발가면 세상 팀에이스 마냥 던지는데... 선발은 잘키우는데 중간계투, 마무리는 못키워요...? 무슨 마술인가 김강률도 포텐터져서 한 2~3년은 마무리 걱정은 없겠다 싶었는데 일년 반짝이고 ㅋㅋㅋㅋ 미쳐요 새가슴 홍상삼, 207농구선수 장민익은 이제 그만 보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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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호아빠
뜬금없지만 파레디스가 살아나는게 최고 같습니다
수비가 좀 망이긴 한데 그래도 외야 내야 골고루 볼수있고 또 스위치타자라는 장점 그리고 역대급 응원가ㅎㅎ 파레디스 좀 잘 하자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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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Gun
팔꿈치 수술후 재활중 인듯하네요.. 작년에 컨디션 안좋아서 1루 수비 안 내보내고 지명타자로 거의 대부분 출전하다보니 수비가 가능한 용병이 필요한듯했고 또 2군 갔다와서 중심타선을 견인하던 16년 시즌처럼 먼가 강렬한 인상이 많이 모자랐죠.. 작년엔 중심타선보다는 6~7번정도 였던거 같으네요 ~_~ 오재일도 16년시즌 만큼 17년이 강렬하진 않았지만 17년도 아주 나쁘진 않다보니 에반스를 기다려주진 않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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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프로젝트
거포 외국인선수를 지금 데려오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요... 에반스도 홈런타자는 아니고 에반스와 재계약안한 이유도 있을겁니다. 그냥 현재 국내선수 돌아가면서 채우는게 좋을거 같아요..두산 이번에는 우승 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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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로브
1루에는 타격능력이 메쟈에선 안되도 크보에선 먹힐만한 선수가 많은거같았는데 의외로 몇년째 거물들은 못찾네요.
칸투 에반스 하나같이 중장거리에 무난하고 부상으로 방출.. 1루가 의외로 어중간한 타자들이 많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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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Gun
야포에 한화지분이 많아서 글이 별로 없어 아쉬웠는데 두산글 있길래 남기다 보니 길어지네요~ 이제 자야겠네요ㅋㅋ
제 기억엔 칸투는 전반기에 홈런 한20갠가 치고 후반기엔 각팀 전력분석팀이 열일해서 약점이 공략되었는데 후반기에 극복못해서 홈런 5개 밑으로 치고 대타로나와 단타만 간간히 치다가 시즌끝나고 방출되었던거 같네요 서양문화에서는 보통은 힘대 힘으로 부딪쳐라라고 야구를 배우는데 우리나라에 데려오면 우리나라 야구는 좀 더 세심한(?) 야구 스타일이고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듯 합니다. 그래서 보통 일본에서 생활을 하던 용병을 데려오고 싶어라 하죠 문화가 비슷하고 그 문화에 어느정도 적응이 됐고 상대적으로 선수층이 두꺼운 일본에서 잘 적응해서 성적이 좋다면 우리나라에서 적응하고 비슷하게 그보다 더 큰 활약이 가능하다는걸 어느정도는 보장이 되어있으니까요 그런데 연봉이 일본이 더 쎄니까 아무래도 특s급은 데려오기가 쉽지않죠 반대로 우리나라에서 잘하면 용병은 일본에서 스카웃하려고 자본력으로 엄청 노력하죠.. 그래서 우리나라 팀들은 용병들 잡으려고 보통 가족들한테 잘해준다거나 구단에서 인간대 인간으로 관계를 쌓으려고 노력을 많이하죠 우리나라 선수들이 미국에서 살아남는게 힘든건 야구의 능력의 부족일수도 있겠지만 환경에 적응이 힘들어서 그럴수도 있죠 보통은 교민들이 많은 서부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을 데리고 가는건 관중 동원력도 있겠지만 적응하기가 더 수월하다는 이유도 있겠죠.. 그런점에서 현수나 강정호가 살아남기는 더 어려웠을테구요 반대로 통역없이 말도 안통하는곳에서 자신있게 자신의 야구를 펼친다는건 빅리그에서 와도 쉽지 않은가 봅니다. 그런점에서 테임즈가 정말 대단한건 야구실력 뿐 아니라 인성과 인간으로서 매력까지도 포함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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