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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닝
서경석 : 올스타 브레이크와 함께 잠시 휴식기를 가진 후 돌아옴. 요즘 일하기 싫어한다는 소문이 자자한 이종범 위원
정민철 : 대형면허 취득 도전하신다던데
이종범 : 우천으로 인해 대형면허 취득 도전은 다음 기회로
2. 이슈중심 탑2
(1) 후반기 관전 포인트
서경석 : 더욱 치열한 순위싸움이 예상.
정민철 : 1-2위와 7위 이하 간극은 좁혀지기 힘들 것
이종범 : 각 팀마다 반전의 기회 마련할 타이밍
이석재 : 과연 KIA 1위 독주체제 유지 가능할 것인가와 3위부터 7위 중 어느 두팀이 탈락할 것인지가 포인트
서경석 : KIA 역대 단일시즌 최다승 가능할 것인지?
이종범 : 김기태 감독의 구원 투수진 운영에 달려있다고 생각. 최다승 기록 힘들 것.
정민철 : 임기영. 정용운 선수가 선전 하고 있으나 쉽지 않을 것.
이석재 : 한화, kt와 19경기 남은 상황. 쉽지 않지만 가능할 수도.
이종범 : 공격 사이클은 무조건 있음. 이제 투수진이 도와줄때라고 생각. 타격탓할 타이밍이 아님.
정민철 : 임창용 선수 활용법이 문제. 대안책이 없다는 것이 시즌 끝날때까지 큰 고민으로 작용할 것.
서경석 : 롯데 5강 진출 가능할지?
정민철 : 레일리 부활. 린드블럼과 조정훈 복귀로 좋은 투수진 장착.
이석재 : 린동원 모습으로 돌아온 린드블럼. 조정훈 가세. 손승락 구위 회복. 선발진이 완전체를 이룸. 업그레이드 된 전력 구축.
롯데가 두팀을 제쳐야하는데 만만한 상황이 아니지만 반격할 전력이 된 것은 확실
이종범 : 린드블럼 커터는 상대 타자에게 불안감 조성.
이석재 : 조정훈 선수는 포크볼이 전성기처럼은 아니지만 수준급 구위. 천군만마라고 생각.
서경석 : 양준혁 위원이 현역 시절 조정훈 선수 포크볼이 어려웠다고 말했음.
이종범 : 제가 NPB 있을떄 상대한 선발 투수들 포크볼과 비슷한 구위였던 것으로 기억남.
서경석 : 이대호 선수가 초반 활약에 비해 아쉬운 상황
이석재 : 팀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선수. 이대호 선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 이대호 살아나면 롯데 5강 가능할 것
서경석 : 최정 선수 50홈런 가능할 것인지?
이석재 : 이승엽 미스터 올스타 예언했는데 최정 선수가 받으면서 예언이 틀렸음. 능려만으로는 가능할것 같으나
문제는 팀타선이 갑자기 침체기에 빠져있다는 것. 사구가 많아서 부상을 조심해야.
서경석 : 현재 34홈런 기록 중인 최정 선수
이종범 : 현재 팀이 연패에 빠지다보니 개인적 타이틀 욕심 내기 힘들어짐. 팀 타선이 함께 살아나야되고 체력 안배도 중요.
정민철 : 몸쪽 반응을 잘 안해서 바깥쪽 스트라이크존도 좁아짐. 가능하다고 생각.
서경석 : 58홈런 예언했으나 올스타에서 2개쳤으니 56개 홈런 예언으로 정정.
(2) KBO 비디오 판독센터 오독으로 손아섭의 날아가버린 홈런
이석재 : 무승부가 되서 롯데팬 입장에서 아쉬울 것.
서경석 : 3년전에는 이승엽 선수 비슷한 타구가 합의판정으로 홈런으로 인정되었음.
정민철 : 2루심은 홈런으로 인정했으나 삼성에서 판독요청했는데 판독 센터에서 큰 실수를 범하면서 2루타로 둔갑.
구장 특성에 따른 규정 숙지 미힙으로 발생한 오독.
서경석 : kt 김진욱 감독은 비디오 판독 전광판 화면으로 함께 보자고 제안.
이석재 : 중계 방송사에 조언 요청해서 제대로 된 시스템을 만들었어야. 방송사 화면에서 잡히는걸 판독센터에서 잡지 못하는것 이해 불가.
내년부터는 열린 자세로 KBO에서 조언을 요청해야. MLB는 구단 판단하에 방송사 화면을 전광판에 화면 제공.
3. 야중의 선택 탑5 - 5위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 향한 KIA 고의사구 , 4위는 10할 타자 정찬헌 , 3위는 레일리의 완투승 ,
공동 1위 첫번째는 김재환의 뜨거운 방망이 , 공동 1위 두번째는 부활 노래한 KIA 팻 딘
서경석 : 팻 딘과 김재환 선수 공동 1위 차지
정민철 : 퇴출 위기에 있었던 팻 딘. 만약에 바뀌더라도 새로오는 선수 적응 어려웠을 것. 퇴출 위기 딛고 화려하게 부활투.
이종범 : 시범 경기 당시 봤던 완벽한 피칭을 22일 그대로 보여줌. 기대심리가 많아서 5점 부여.
서경석 : 그나저나 초심을 잃어버린 이종범 위원. 이석재 피디는 1점 부여.
이석재 : 팻딘 선수 정말 잘했으나 승리투수 되지 못해서 1점. 정찬헌 선수 안타친게 가장 기억에 남아서 5점 부여.
서경석 : 이정후 선수에게 이종범 위원이 2점을 줬음.
이종범 : 제 아들이라고 5점 주면 팬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음? 2점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
정민철 : 대본에 10점이라고 썼다는 소문이 있음.
서경석 : 다른 두분도 2점 부여.
정민철 : 신인에게 2사에 고의사구 줬다는게 대단. 까다로운 리드오프가 된 이정후 선수. 조카같은 존재라 2점 부여.
이석재 : 시즌 초에 이렇게 했으면 5점 부여했을 것. 이제 웬만해서는 성에 안차게 되버림.
이정후 선수 잘할때마다 한턱 쏘는 이종범 위원 곧 파산될 것.
이종범 : 정후 잘하는거보니 저 데뷔 초창기 제 아버지의 마음을 잘 알게 됨.
서경석 : 정우람 끝내기 폭투는 어떻게 생각?
정민철 : 팀분위기에 따른 심적부담이 컸으리라고 생각.
4. 팩트 중심 - LG 제임스 로니, 넥센 마이클 초이스 영입
서경석 : LG가 히메네스를 내보내고 로니 선수 영입.
윤세호 기자 : 로니 선수는 MLB 팬들에게 친숙한 선수.
서경석 : 넥센은 초이스 선수 영입.
윤세호 기자 : 외야수로 기용 예상. 윤석민 트레이드가 초이스 선수 영입과 관련있다라고 발언.
이종범 : KBO에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가 관건
5. 엄윤주 아나운서의 Q and A
엄윤주 : 첫질문은 한화의 건강야구 성적은 좋지 못한데 그에 대한 생각에 대한 질문
정민철 : 부상이 많은데 트레이드 파트 점검을 해봐야
이석재 : 누적된 것이라고 생각. 이것을 치유하는데 시간 오래 걸릴 것.
정민철 : 빨리 해결되지 않더라도 멀리 봤을때 긍정적인 이상군 감독 선수 기용.
엄윤주 : 삼성이 투수 교체한다면 누구를 해야할지에 대한 질문.
정민철 : 레나도 교체해야한다고 생각. 패트릭 선수 기여도 생각해서 기회 줘야
이종범 : 저도 패트릭 선수에게 더 기회줘야 한다고 생각.
이석재 : 아직 보여준 것이 없는 레나도 선수에게 기회 더 줘도 된다고 생각.
엄윤주 : 이번주에도 저희 MBC 플러스와 함께 즐거운 KBO 리그 보시기 바랍니다.
6. 예고 - 다음주 월요일 오후 5시 이종범 위원과 양준혁 위원 스크린 야구 대결 엠스플 페이스북 생중계
허구연 위원은 이종범 위원 승리 예측. (이유가 이종범은 나이가 젊고 양준혁은 나이 많아서라고)
장예인 아나운서는 이종범 위원 있을때는 이종범 위원 승리. 양준혁 위원 있을때는 양준혁 위원 승리한다고 왔다갔다함.
배지현 아나운서는 이종범 위원 승리 예측.
LG 양상문 감독은 이종범 위원 승리 예측. KIA 김기태 감독은 재미있는 결과 바란다고 답함.
손혁 위원은 양준혁 위원 승리 예측. 정병문 아나운서는 양준혁 위원 승리 예측.
연습경기에서 이종범 위원은 곡주의 여파로 병살타 기록. 제작진 승리. (이종범 0 : 5 방송국 놈들)
7. 서경석의 예언 및 엔딩
서경석 : 스크린 야구 대결에서 양준혁 위원 승리 예언. 설명이 필요 없음. 양준혁 위원은 아들도 없으니 이거라도 이겨야.
이종범 : 양준혁 위원에겐 연습할 야구장이 있으나 저는 주차장에서 정후방망이 빌려서 스윙 연습.
서경석 : 경기가 없는 월요일에는 야구중심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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