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판에서 새 날개로 날았다(구단별 결산 넥센편)

한줄평 - 최하위 후보의 반란! 새판에서 새 날개로 날았다

돔 효과 : 폭염 속에서도 쾌적한 환경에서 야구, 홈 경기 취소 0번, 홈경기 승률 .611

유격수 김하성의 성장과 20-20 : 144경기 전경기 출장 .281 84타점, 홈런 20, 도루 28

부족했던 뒷심 : 풀타임 치르는 선수들이 많아 후반기 성적 하락, 준플에서 업셋 허용

정규시즌 3위 : 시즌전 강력한 꼴찌 후보에서 새 얼굴들이 빈 자리 훌륭하게 메움

신인왕 신재영(3위 박주현), 세이브왕 김세현, 홀드왕 이보근(2위 김상수)

장정석 신임 감독 선임 : 현역 감독 중 최연소, 지도자 경력 전무, 현대와 넥센에서 프런트로만 근무, 덕분에 코치진도 경험 적고 젊음.

솔직히 올해는 예상외로 너무 잘해줬지만, 내년은 걱정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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