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람 욕심은 끝이 없네요.39
- 등록일 2015-09-04 23:56
- 조회수 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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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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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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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빠따김기아
박정진이랑 윤규진이 드르렁만 안 했어도 단득5위일텐데. .
아 물론 저는 김성근감독님의 착한혹사 존중합니다. 잘던지는 투수가 많이던진다고 해서 무조건 성적 나오는건 아니죠 김성근감독님께서 적재적소에 필승조를 투입했기에 암흑기 탈출의 희망을 갖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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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깼어
불펜이 무너진게 너무 크네요
타격이야 점수는 항상 뽑아주는 편이고... 송은범이나 배영수는 뭐 시즌초부터 잘해주면 행운인 상태이고 윤규진이 시즌초에 이탈하면서 힘든 싸움했었는데 이번에도 윤규진이 없는 사이에 너무 많이 뒤집어 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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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2013 토미존 수술)
8월20일 2이닝 41개 8월 23일 0.1이닝 3개 8월 26일 5이닝 85개 8월 29일 2.1이닝 48개 9월 2일 4.2이닝 61개 9월 4일 1.2이닝 24개 이번엔 최근 김기현 적어볼까요?? 8월 26일 1.2이닝 23개 8월 27일 0.2이닝 13개 8월 28일 0.1이닝 2개 8월 29일 0.1이닝 5개 8월 30일 0.1이닝 6개 <5연투> 9월 2일 0.1이닝 10개 9월 3일 1이닝 26개 9월 4일 1.2이닝 24개 <3연투>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권혁은 차마 손이 아파서 다 적을수도 없구요. 그리고 3연투하고 하루쉰 송착식.. 내일 선발이라죠?? 한화팬들이 성적으로 이러는게 아닙니다. 도대체가 투수운용이 이해가 안가잖아요. 던질 선수가 없는데 누가 던지냐구요?? 던질 선수 없게 만드는게 김성근 감독이잖아요. 방어율 8이 넘는 송은범 따박따박 휴식기간 채워주며 선발등판 시켜서 선발 투수라는 놈이 불펜 투수인 권혁이 먹은 이닝의 반도 못먹고 앉았고 다른투수들이 그 똥치우고 있는거 안보이십니까? 문제제기하는 한화팬들 우습게 알아도 유분수지. 다른 신인 투수 올려서 얻어터지면 욕 안할거냐라는 황당한 소리나 하고 계시는 꼴이 정말 더 화나게 만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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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불펜투수들 이닝 많이 먹고 있는건 위에도 말했지만 잘 알고 있구요.
그래서 결국은 님도 저 선수들 말고 던질 선수는 말씀 못하시네요? 그게 한화의 현실이라구요.많이 던진거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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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드립니다. 저같으면 송은범 넣느니 7~8월 방어율 2.86 찍고 있는 김민우 계속 선발로 씁니다. 혹은 작년 퓨쳐스 다승왕에 현재 1군에서 방어율 4.07 찍고 있는 이동걸 선수 씁니다.
됐습니까?? 더 말씀 드려 볼까요?? 다른 팀들은 투수가 남아도는줄 아세요??? 다른 팀들도 선발 빵꾸나면 2군에서 대체 선발들 올립니다. 그리고 그런선수들중에 2군에서 계속 칼을 갈고 깜짝 등판으로 승리 거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선발로 나와서 평균이닝이 3이닝에 방어율이 8이 넘는 송은범 같은놈에게 계속 선발 기회 주는 팀은 어디에도 없어요. 왜인줄 아세요?? 그거 메꾸느라고 투수진이 아작이 나니까요. 팀 케미도 개판됩니다. 송은범 연봉이 얼만줄 아십니까?? 4년에 옵션 포함 34억이에요. 연봉 2억 넘는 선수가 2군 가면 등록일수 대비해서 연봉 50%로 차감되고 연봉 5000이하인 선수는 반대로 1군 등록되면 연봉 2배로 주는거 아시죠?? 방어율 8이 넘는 놈 1군에서 배 따시게 연봉 보전하고 있을때 2군에서는 연봉 5000도 못받는 투수들 뭐 같이 고생하고 있어요. 그들은 1군은 등판의 기회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보수적인 면에서도 크게 다가 옵니다. 그들은 송은범과 김성근 감독에게 무슨 생각을 가질것 같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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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동걸요?그 분식질로 방어율 관리하면서 위기 상황만 되면 새가슴되는 그 이동걸요?
이번에 두산전에서도 새가슴 발동해서 폭투하는거 못 보셨나봐요? 물론 송은범보다야 나을수도 있겠지만 대체선발자원이라고 할만한 수준은 못될텐데요. 아 물론 다른 팀들도 투수가 남아돌지는 않죠.그래도 우리팀보다는 훨씬 사정이 낫죠. 그리고 애초에 프런트에서 꼴찌하는동안 2군관리 어떻게 했는지 기억 안나시나봐요? 최근 되서야 조금 투자하기 시작했지 그동안 신인들 뽑는거 하며 2군 지원하며 개막장 이었습니다.같은 2군 이라도 다른팀하고 비교하기 민망한 수준의 팜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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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송은범 보다 이동걸이 낫다는건 인정 하셨네. 분식질로 쳐 방어율 관리한다는 소리 웃지도 않네 진짜.
올해 이동걸이 총 25실점에 19자책점인데 이게 분식질로 방어율 관리? 여기에 수비실책으로 인해서 카운트가 안된것도 있을테고 다음 투수가 분식질 한것도 있을텐데? OK 그럼 25실점 온전히 자기 자책점으로 계산해서 방어율 5.35 인데. 이정도면 5선발로 쓰기에는 남아 도는 방어율임. 다른팀 투수들 기록이나 보고와요. 진짜 어디서 데이터도 안보고 말만 내뱉으면 다인줄 아시나... 그리고 팀캐미에 대한 부분은 왜 언급이 없으신가?? 김민우가 먹는 이닝?? 애초에 송은범이 이닝을 못먹으니까 그런 상황이 발생 된다고 몇번을 말하는지... 그리고 김민우를 선발하면 뭔 폭발을 해요.. 진짜 야구팬 맞아요?? 김민우를 불펜으로 쓰고 선발로도 쓰라는게 아니라 선발 등판 간격 맞추면서 선발 쓰라는거지 않습니까. 진짜 답답하네... 와................... 단순이 이닝을 많이 먹는다고 걱정을 하는게 아니라 불펜으로 짧은 휴식 동안 많이 먹으니까 걱정을 하는거 아닙니까. 불펜 으로 공 1개 던졌다고 진짜 공 1개만 던지는 줄 아세요?? 에효...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설명을 드려야 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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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을수도 있다고 했지 낫다고는 말씀 안드렸는데요 ^^
은근히 반말하지 마시구요.서로 의견 안맞는건 알겠는데 막나가지는 맙시다. 그리고 분식이라는게 방어율도 방어율이지만 빈도수도 중요하지 않나요? 전반기때 제 기억으로는 거의 주자 있을때 나오는 경기의 70~80%는 다 분식으로 점수 내준걸로 아는데요.아쉽게도 좋아하시는 데이터는 경기별 등판기록까지는 나오지 않아서 보여드리기가 좀 힘듭니다만 이동걸 분식만 검색해도 관련 글이 좀 나오던데요.후반기는 그나마 분식질로 방어율 관리도 못해서 자책점까지 엄청 쌓았죠.방어율 5점대라고 하셨는데 승리조나 추격조도 아니고 패전조 방어율이 5점대인데요.설마 같은 불펜이라고 승리조 방어율과 패전조 방어율을 구분 못하 시는 분은 아닐거라 믿습니다.결국은 도찐개찐이라는 소리에요.분식질하면서 패전조로 얼마 던지지도 않고 방어율 4점대 찍는 투수나 그나마 구속 나오고 불펜피칭에서만큼은 잘하는 과거 우완에이스였던 실전 개막장 투수나 도박인건 별 다르지 않습니다.물론 송은범 보기 싫은건 저도 마찬가지인데 대안이 이동걸 이요?기가 차네요.그리고 김민우 선발로 돌리면 물론 송은범보단 이닝 많이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죠.근데 그만큼 불펜 가용 자원이 줄어드는거잖아요.그게 이해가 안되세요?그럼 불펜에 가해지는 부하는 마찬가지거나 오히려 더 심할수도 있을텐데요. 로테이션 맞추면 뭐합니까?가용인원 줄어들면 그만큼 올라오는 빈도나 이닝수가 많아지게 되는데요.그리고 누가 들으면 김민우가 딱히 이닝 많이 먹는 선발이었는줄 알겠네요.처음에나 괜찮았았지 나중엔 선발로 많이 맞고 이닝도 못먹었는데요. 그리고 팀케미는 워낙 추상적인 얘기라 딱히 대답하진 않았는데 2군에서라도 눈에 띄는 활약해주는 2군 투수가 있긴 있나요?박탈감도 자기가 1군에서 뛸 실력이 되고 나서의 얘기죠.지금 당장 1군으로 올라와도 이상할거 없는 선수가 송은범 때문에 가로막히고 있는 상황은 아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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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차지 마시고 써보고 말하라니까요. 선수 무시하지마시고. 선수나 선수지인, 혹은 가족들이 보면 진짜 억울해서 눈물이 나올겁니다. 단순히 저연봉에 인지도 없다고 송은범 똥이나 치우는게요.
그러니까 이거나 저거나 똑같으면 계속 실패하는 카드 보다 다른 카드를 써보는게 낫지 않습니까? 무조건 안된다고만 생각하지 말아야죠. 김민우 이닝은 좀 더 자세하게 설명 드리자면, 우리가 모든 경기를 이길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송은범이 초반에 3~4실점을 해버리면 그 경기는 승률이 극히 떨어집니다. 실제로 송은범이 등판한 경기 승률이 2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나서 김민우를 투입해 봤자 상대편은 필승셋업으로 나오는데 뒤집기가 더 힘들다는겁니다. 그럼 김민우를 투입해서 단 5이닝을 먹어도 선발로 넣는게 낫죠. 차라리 김민우가 투입되었던 저번 두산 전처럼 4점 정도 지고 있을때, 그때 송은범을 넣던가 해야죠. 제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시나요?? 그리고 김민우를 선발로 넣었고 그자리를 송은범이 이닝을 다 채워주지 못한다면 남은이닝은 이동걸 혹은 박성호 정대훈등으 조금씩 나눠 가지면 되구요. 팀 캐미 부분은 다시 말씀 해 드리면, 지금 엔트리 확장되서 5명이나 더 올린 상황이라 그렇지 솔직히 말하면 송은범 대신 올라와야 될 투수들 많죠. 왜 없다고 생각하세요?? 정말 송은범에 대한 환상이 심하신건가요. 아니면 다른 한화 투수에 대한 기대가 없으신건가요? 기대가 안된다고 기회도 한번 안주는게 옳은거라 생각하세요? 적어도 승부가 기울어진 경기에 투입해서 기회라도 줘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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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송은범은 저도 올라오는거 이제는 반대구요.환상같은거 없습니다.
다만 송은범이 안 올라온다고 님이 첫 댓글에 지적하셨던 불펜 과부하가 일어나지 않을 확률이 극히 낮다는 얘기입니다.김민우를 선발로 돌리는건 당장 선발진으로만 보면 플러스겠지만 불펜진으로 보면 큰 마이너스에요. 송은범 안나와서 쌓은 승수를 약해진 불펜이 깍아먹을 확률이 커지는겁니다. 야구는 그런거에요.김민우 두명 있는거 아닙니다.님이 말씀하시는건 김민우 선발 보내도 불펜이 약해지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서만 성립하는 얘기에요. 자꾸 가르치려는듯한 태도로 말씀을 하시는데 야구를 제대로 파악하셔야 되는건 님인거 같습니다.결국 결론은 송은범을 빼고 이동걸을 선발을 보내나 김민우를 보내나 아니면 2군에서 아무나 올려서 선발을 맡기나 님이 불만을 제기하셨던 불펜진 과부하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가능성이 극도로 높다는 겁니다.송은범,이동걸,2군에서도 특출나지 않은 투수 셋중에 선발로 대량 실점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투수가 없으니까요.일단 시켜보고 말하라고 하시는데 야구는 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하는게 아닙니다.근거가 있어야 기용하는거죠. 님같은 사고방식이면 송은범이 갑자기 각성해서 담경기에 잘할수도 있는거죠. 어차피 근거없는 불확실성에 거는 기대라면요.아마 송은범을 계속 기용한것도 그런 이유였을겁니다.그나마 불펜투구에선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과거 선발로 우완에이스였던 송은범을 올리는게 현 상황에서는 장기적으로 승률이 더 높을 확률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게 어쩌면 합리적일수도 있으니까요.물론 확률은 확률일뿐이라 항상 적중하는 법은 없지만요.개인적으로는 송은범은 이제 2군 보내고 2군에서 그나마 싹수가 보이는 투수를 올려서 선발 시키는게 제일 낫다고 봅니다.물론 그래도 현재의 불펜 과부하가 해소될 확률은 극히 적지만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야구는 그런거에요.한정된 자원에서 최고의 승리 확률을 계산해야하는겁니다.님처럼 쟤 못하니까 불펜에서 기둥뿌리 뽑아와서 선발시켜라 아무 실적 없는 선수라도 올려라 잘할수도 있지 않느냐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운영하면 그 팀 100% 망합니다.야구는 그렇게 호락호락한 스포츠가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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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해를 하고 있으신가 본데, 제가 송은범 대신 다른 투수를 시즌 초부터 써야 된다고 말했나요?
자 엊그제 1.1이닝 3실점하면서 강판당하고 오늘 1군 말소 안됐죠? 김성근 감독이 다시 또 선발 내보낼것 같으니 이런 소리가 나오는거죠. 그래서 더 이상은 송은범 카드는 쓰지말고 다른 카드 좀 쓰자는거죠. 이해가 되시나요? 제가 무슨 현장에 있는 사람들 보다 야구를 잘안다고 그러니까 송은범 대신 누구를 썼으면 됐지 않느냐 이런말을 하는게 아니라 계속 실패하고 팀도 그에 따른 피해가 만만치 않은데 계속 밀고 가니까 나오는 소리라는겁니다. 야구 만만한게 아니란거 누가 몰라요. 그런데 님도 기대치가 없다고 하셨죠? 또 송은범 나오시면 어떤 생각이 드실것 같으세요? 다시 말씀 드리면 님이 말씀하신 근거.. 아니 적어도 김민우나 이동걸이나 1군에서 기록한 스탯이 있잖아요. 그 스탯이 송은범 보다 좋다는건 다 알잖아요. 김민우 이닝 얘기는 몇번을 얘기하는데. 김민우랑 단순히 송은범이랑 역할 체인지만 해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니면 민우가 선발들어가면 민우역할을 이동걸이 맡고 이동걸 역할을 송은범이 맡는다고 해보세요. 그러면 이닝에 대한 문제가 없죠?? 민우가 필승조로 나왔던것도 아니고 매번 거의 지는 상황에서 등판했는데 차라리 선발로 나오는게 승률에 낫죠. 그런 뜻에서 드린말입니다. 일개팬 주제에 니가 운용에 대해서 떠들어 봤자지 라고 생각하면 어쩔수 없죠. 당연하죠. 야알못인 제가 뭘 어떻게 알겠나요. 님이 물어보셔여 여기까지 온거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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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려고?? 지지 않으려고?? 그래서 송은범이 등판한 경기중 얼마나 이겼죠???
이것부터 생각하시면 답이 명확하게 나오지 않으세요?? 송은범 경기 승률 2할이구요. 송은범이 등판한날 불펜 다쏟아붓고 방전되서 다음날 경기 승률도 2할대 초반입니다. 더이상 뭘 더 말해야 하죠? 이정도면 필패의 아이콘인데요? 이런데도 계속 기용하는데 이해가가신다구요? 위에 제가 스탯 써놨죠?? 스탯은 왜 존재 합니까? 투수진 씹패망이라고 선입견 가지지마시고 써보고 말해요. 제가 위에 말했죠?? 다른팀은 투수가 남아 돌아서 5선발진 꾸진히 돌아가는 줄 아세요? 그들도 땜빵 생기고 해요. 그럴때 1군 무대 경험 거의 없는 중고 신인을 과감히 기용하고 승도 올립니다. 팬들이 불러왔으면 그냥 닥치고 쳐 보기나 하고 있으면 됩니까? 단순 승리로 미화가 되요?? 지난 김인식 감독 선수들 굴릴때 팬들이 오죽 좋아 했겠습니다?? 경기장에 혹사시키지 말라고 외야석에 현수막 내걸린게 불과 10여년전인데 말이죠. 다시 말하지만 선발할 투수요?? 34억 받아 쳐먹고 방어율 8이넘으면서 불펜인 권혁의 반밖에 안되는 이닝 밖에 소화 못하는게 무슨 선발 투수라고.. 그정도면 2군 투수 아무나 데려와도 그정도는 던집니다. 한화팬 정말 맞으신가. 진짜 저연봉에도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기회 기다리면서 2군에서 고생하고 있는 선수들 무시하는것도 정도껏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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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쓰느니 9위 가는게 낫겠다고 하시는데 이기려면 송은범도 안써야죠. 송은범 지금 5승은 찍었나요?
4회이내 4실점 깔고가는게 송은범인데.....차라리 김민우는 키우면 내년이라도 볼 수 있겠다 싶죠. 이동걸 새가슴 얘기 하시는데 이동걸은 1군 경험이라도 적어서 그렇다 치죠. 배영수도 주자차면 새가슴되고 송은범도 3회이후 출루만 하면 그때부터 흔들리고 몰려서 장타얻어맞던가 아니면 카운트 못잡고 볼질만 하는거 몇번이나 봤잖아요. 차라리 송은범 배영수 묶어서 3이닝씩 6이닝 맡게하고 이후에 불펜돌리는게 낫지 그 둘 선발로 나가는거 맞춰주다가 4회즈음 강판되서 불펜만 이닝 죽어라 먹고있는게 한화 아닌가요? 한화 암흑기부터 지켜보던 팬들이 김성근야구 응원하던건 혹사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어느정도 나왔으니까 그랬던겁니다. 이기기 어렵다면 적어도 내년보고 아껴야죠. 올해 1년 계약했나요? 김감독님 3년 계약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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