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utu.be/dMf0tROA_J0
혹시 이 광고 보신적 있으신가요?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를 받치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이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니나노 닐리리야
친구가 같이 보자하여 비가 쏟아 붓던
케이티 위즈와의 경기를 직관한 후
한화팬이 되었습니다.
치킨은 다 젖고, 우비를 입어도
비가 들이쳤고, 이기지 못했지만
잊지 못할 기억입니다.
승리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비 내리는 구장에 팬들은
끝까지 목청껏 응원했고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요즘 저는 야구용어 찾아보기,
응원가연습 등에 빠져 있습니다.
무료한 삶에 니나노 한
한화가 찾아온걸까요? : >
졸린 눈을 비비며 봤던 어제
경기에 대해서 실망감도 있지만
개구리 움츠는 것은 멀리 뛰기 위함이
아닐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어제의 실망, 화 등등
나쁜 것은 모두 훌훌 털어 내시고
오늘은 닐리리야 니나노 하시는
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금요일에 직관하러 가는데
그 날은 바람 선선해서
선수들 경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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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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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글쓴이님 쓴 글 시인줄 알았네요 ㅎㅎㅎ
닉네임 부르지 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당
오늘도 파이팅하세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