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느끼는 거지만....
공격이 1.5군이라고 수비전향을 해서 애들 망가지는거 보니 참 답답하네요.
그래 공격은 잠실이라서 잘 못한다고 치자... 그럼 수비라도 진짜 끗발나게 함 보여주겠다.
2군 자원에 이런 것도 없는것 같아서 좀 답답하네요. 물론 올해는 6월말부터 거의 포기를
해버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2군 자원들 1군 올려서 4번부터 시작하는 행태 보면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냥... 구자욱이니 다른 팀 신인들 커가는거 보면서 느끼는것도 없나
요즘 같은 타고투저 시대에 수비보단 공격이라고 생각든 분도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모랄까 야구는 그 수비의 짜임세에 따라서 줄 점수 막고 안줄 점수 확실히 막아가면서
하는것이 묘미고 진정한 실력이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수비라도 되야지 좀 출전 시키지 이건 공격도 안되 수비도 안되 주력도 안되....
왜 쓰는건지 모를정도로 그냥 답답한 경기들이 많아서 한탄한번 하고 가네요....
밀어줄 애들은 좀 꾸준하게 밀어줘야지 이럼 바꾸고 저럼 바꾸고 ㅋ 클수나 있겠습니까??
어중간한 신인들 타이트한 상황에 대타로 내고 뭘 바라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여튼 무적엘지입니다. 토욜날 직관하고 어제 집관하는데 장준원 풋워크며 포구며 나쁘지않더군요.
공격도 함 키워보면 좋을텐데....
그냥 저의 주관적인 내용이 다분히 들어간 한탄이였습니다.
무적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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