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중...
양 감독은 5일 잠실 NC전을 앞두고 1회초 7점을 내준 전날 경기 상황에 대해 "배터리 호흡과 볼배합 등 모든 게 엉망이었다. 그동안 NC와 했을 때와 완전히 다르게 갔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구종선택이 완전히 잘 못됐다"고 말했다.
그럼... 감독이나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가던가 싸인으로 지시를 해야지요... 이 석사 감독님아....
그리고, 기사 내용중....
양 감독은 "제국이가 볼넷이 많은 투수도 아니고 경험이 있기 때문에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 봤다. 2, 3점 정도는 줘도 된다고 봐서 마운드에 올라가지 않았었다. (김)태군이는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봤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ㅋㅋ
방금전에 볼배합이 잘못되었다고 하고, 마운드에는 올라가지 않은 이유가 투수 류제국을 믿어서...ㅋㅋ
아.... 진심으로 양상문 감독 다중인격이 아닌가 의심해봅니다..
아니면 정말 자기 보신만을 위한 기회주의자 이거나.....ㅠㅠ
아... 진짜 팀 잘 돌아가네요.....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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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잘못이다. 라는 코멘트는 단 한번도 안하네요.
정녕 14년의 기적은 김기태 감독의 작품이었나?.... 하고 생각하게 만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