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과를 떠나서 박용택의 선택 지지합니다.1

등록일 2015-07-30 22:10
조회수 457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는게 왜 비난받아야 하는건지는 잘모르겠네요.

물론 올해 성적이 기대이하이긴 하지만...본인 스스로는 열심히 하려고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점점 지타자리로 가야하는데 팀에 지타자리에 가려면 아무래도 지금보다는 장타를 더 많이쳐야 한다는 생각이 있을겁니다.

티비보면서까지 타격폼에 대해 고민한다는데 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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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엘지에서 라뱅보다 더 오래 할수 있는 유일한 선수로 메트로를 보고 있습니다. 2009년 이후로 타격에 눈뜬건

확실하구요. 스윙 스피드가 여전히 빠르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형이라 롱런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코치진에서 겨울에 동계훈련 할때 정규시즌 확실한 보직(?)을 정해 줬으면 하는겁니다.

지금까지 해온것처럼 굳이 무리하게 몸무게를 증량하지 말고 계속해서 슬림택으로 남아줬으면 하네요.

억지로 홈런 노리지 말구요. 중거리포 연발로 쏴주는게 용택이형 매력입니다.

2015-07-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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