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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포럼 입니다.

[입장후기]어제 잠실구장 입장하는거 정말 힘들었습니다.3

넌내게목욕값을줬어ㅣ
등록일 2015-07-12 11:24
조회수 718

사진은 엠팍에서 퍼왔습니다. 근데 저도 어제 직관갔었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뒤에 사람들 줄서는데 뭐하냐고 소리질르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어제 6시 경기 5시40분쯤 줄을서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들어가니 이미게임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즉 줄만 20분 이상 섰던겁니다.

20분을 줄서고 앞에 보니..

스탭분 한분만 바코드 찍고 계시더라구요..

이 많은 줄을 직원 한명만 대시키겨놓고 통과시켜주고 있었습니다.

새치기도 정말많았고..

게임 시작소리가 들리는데도..

스탭분 혼자 하나하나 바코드를 찍는데.. 와...정말 속으로 욕이란 욕은 다한거 같습니다.

이 분도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ㅠㅠ

잠실구장 운영에 정말 문제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관계자분들께서 빨리 시정해야 되는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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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팬티온

어제 2년만에 7월 경기 매진이었다고 뉴스 나오더라구요. 사람 엄청 많았나봄

2015-07-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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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탶 알바가 빵꾸났나...도미노 뒤쪽 게이트로만 가도 3명에서 봐주는데

2015-07-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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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다녀왔는데
다른쪽으로 들어가 전 금방들어갔습니다.

지나가는데
스텝이 무전기로
"아씨 계속 설명하는데 컴플레인겁니다. 짜증나게...어떻게 좀 해주세요."
라고 어딘가에 말하더군요

2015-07-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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