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보기전에 제 의견]
저는 이거 100% 핑계라고 생각하고, 펌한 댓글에서
" 링크된 기사를 보니... 이 약은 이런 식으로 해명하면 되겠구나......하고 생각 하고 찾아먹었을 것 같은 생각이 더 강하게 드는데요? "
라는 말에 100% 공감합니다.
단지, 제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최진행 선수가 모르고 먹었다고 한 핑계로 어떤 걸 대고 있었나 찾아보다가 나온 겁니다.
전 글에도 보셨다시피 쉴드의 의미는 0.000001%도 없습니다.
[펌한 글 1]
4. Fully complies with MLBs and other sports Authorities banned substance requirements.
라는 내용도 있고 No Banned substance (금지 성분 없음) 라고 라벨도 붙어있네요.
+
[펌한 글 2]
https://www.steroid.com/blog/Does-MVP-Biotech-Whey-Protein-Powder-Contain-Anabolic-Steroids.php
최진행이 먹은 것이 프로웨이 라는 제품이라는데
구글에서 pro whey stanozolol 이라고 검색하면 제일 먼저 위와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회사라 대충 읽긴 했는데..
탑랭커 원반던지기 선수가 올림픽때 도핑에 걸렸는데 그 이유를 찾아보니 MVP Biotech사에서 나온 Pro Whey 제품을 먹은 것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그 제품 성분표에 스테로이드가 있다는 내용이 없다고 합니다.
선수측에서는 개봉한 제품과 개봉하지 않은 제품을 검사해서 둘다 스테로이드 성분이 나온것을 확인했고 항소했지만
IOC와 WADA에서는 제조사의 잘못이라 하더라도 철회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 [CF] 더 검색해보니까 아무리 저 약품에 저런 내용이 있더라도, 알고 먹은거 맞는 것 같습니다.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박끄네이년칠푼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