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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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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격
밥 말고 다른걸로 훈육은 하셔야 됩니다..
애들이 생각보다 어른 이기는 방법을 잘 압니다... 고쳐야 할 부분이 있으면 모질게해서라도 고쳐야 됩니다.. 더 크고 나서 혼자 알아서 해결할수 있을 나이가 되면 더 안듣습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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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SE
동감합니다 훈육이라는 명분을 가진 아동학대일 수 있어요 대화를 통해서 훈육하는게 좋고 안되면 끊임없이 대화해야 하더군요 원래 부모노릇이 참 어려워요 자식이 힘들게 하면 나도 어렸을때 저랬구나하면서 정신수양해야 그나마 맘이 편하더군요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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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Me
아이 망치는건 부모라는 말에 절대 공감하는 사람이라 훈육은 철저히 합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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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번두리번~
밥으로 혼내는건 진짜 아닌것같아요. 다른방법을 생각해보시는게..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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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일부러 흘리기나 토하기는 2학년때까지 많이 보여요.
특별히 애가 나빠서 그런건 아니니 너무 걱정은 마시고 잘 안되더라도 일관된 훈육태도를 보여주시고 먹기 싫어도 조금씩 먹으려고 노력하면 칭찬해줘서 하고 싶은 마음을 키워주세요. 무조건 다 먹어야되 이건 서로 힘들어요. 오늘은 한조각먹기 두조각먹기 반만 먹기로 목표를 쪼개서 성공하게 해주세요. 쉽지 않은데 애가 어느정도는 빠져나올 수 있게 틈은 주시되 편법은 허용되지 않음을 가르쳐주시구요. 나중에는 먹다가 국그릇에 일부러 넣고 국에 들어가서 못먹겠다는 경우도 생겨요. 애들이니까요. 힘내세요.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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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간다붐붐
저도 5살 남아 키우는데.. 아이가 짜증내고 땡깡부릴때... 저 어릴적 모습을 보는거 같아 대충 왜그러는지 알것 같더군요.. 그 이유가 별거 아니라는거에 화가 더 나지만.. 안아줘요 ㅎㅎ 저 어릴때 엄마한테 많이 혼나면서 컸는데.. 그때 엄마가 안아주고 공감해줬더라면.."00이만 그런거 아냐 다들 그래~ 힘내자!" 라고 말해줬다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도 악착같이 우리 남매 키워준 엄마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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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모질어야 할때도 있는데 그게 참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