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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미디어노출에 대한 다른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9
이름: papastalk


등록일: 2021-07-08 19:05
조회수: 631 / 추천수: 0





아마 3살이상 키우고계신 아빠들은 공감하실겁니다.

TV나 휴대폰 등 미디어제품에 노출을 시킬것이냐 안시킬것이냐 하는 고민많이 하실겁니다


TV나 휴대폰을 아예 안보여준다는 분들도있고 밥먹을때만 어쩔수없이 휴대폰을 준다고 하는분들도 있을겁니다.

실제로 주위에도 밥먹을때나 식당가서는 애들이 하도 떠들거나 밥을안먹어서 어쩔수없이 보여준다는분들 많이봤습니다


그리고 미디어에 노출이 많이되면 창의력이나 지능에 문제가 생긴다고 하는 전문가들의 내용도 봤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첫째(지금 50개월)는 아주 어릴때부터(아마 두돌 되기전?) TV로 유튜브를 보여줬고 따로 갤럭시패드를 사줬습니다.

처음에는 교육목적이었지만 지금은 거의 게임을하거나 해외영상을 많이 보는데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 엄청 빨리 트였어요.

같은 개월수 친구들이 아빠,엄마,맘마 같은 단어를 말할때 저희첫째는 원하는것을 문장으로 요구하고

대화를 할 정도였으니까요


체감상 얘가 언제부터 나랑 대화를 했었지?할정도로 말이 엄청 빨리 트였습니다.


그리고 아직 언어에 대한 벽이 없어서인지 해외영상을 보면서 영어로 말하는것도 꽤나 하더군요

숫자나 과일, 색깔 같은것들이 영어로 뭔지 물어보면 영어로 답을 합니다.물론 보고 듣다보니 외운거겠지요


반면에 둘째(지금 26개월)는 TV나 패드같은 미디어에 관심이 없습니다.


뽀로로나 첫째가 보던 유튜브를 틀어놔도 관심도없고 장난감만 가지고 놉니다.

아직 말을 못해요.이제 겨우 맘마, 물 같은 단어 몇개만 할줄압니다.


비슷한시기에 첫째가 문장으로 의사전달을 했던것과는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부모입장에서는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이런부분을 비교해보았을때 저는 미디어노출에 대한 작용이 크다고 봅니다


대부분 육아를 하고있는 아빠,엄마들이 아이들은 책을 읽어야하고 나가서 뛰어놀아야하고 매사에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계실텐데 저는 오히려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는것에 집중하도록 놔두는것도 좋은육아의 한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세월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것도 그렇구요.


우리가 클때는 사실 이런 미디어를 접할기회가 거의 없었기때문에 그림책이나 동요같은걸 접하고 컸지만

우리 아이들이 크는 세상은 이런 미디어콘텐츠의 세상이잖아요? 10~20년뒤에는 더 그럴거구요.


물론 또래보다 말이 조금 빨리트이고 지식이 조금 더 많다고해서 그것이 아이의 지능이나 성장에 영향을 미칠만큼

큰 부분은 아닐테지만 별개로 아이들이 접할세상을 조금 더 미리 접해보는것도 좋을것같다는 제 생각입니다.


매일 육아에 대한 고민을 하지만 정답이 없다보니 다른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1-07-26 21:32:4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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