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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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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하히요
익숙하지 않아서 더 힘드실거에요 누구나 다 그렇게 힘들다가 차츰 적응되고 아이가 커가면서 조금씩 익숙해지는거죠. 아이들마다 다르겠지만 100일 전후로 통잠 자게되면 한결 나아지실겁니다. 힘내세요!!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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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_HY
100일만 기다려봅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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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이엄마
와.. 환경이 정말 좋네요.
조리원 퇴소 하자마자 아기랑 둘이 전쟁하는 집이 대부분인데..ㅡ 부럽습니다. 육아는 정말 힘든데 그만큼 또 이쁜게 참 신기하죠. 화이팅입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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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_HY
감사합니다. 친정이랑 본가가 서울인데 제가 지방에 있어서 환경이 좋지가 않네요. 장모님은 몇 번 봐주러 오셨는데 본가에서는 한번도 보러오지를 않으니..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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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이엄마
ㅎㅎㅎ.. 사람마다 다르죠 어느 집은 친정에서 100일까지 키워오고 어느 집은 남녀 모두 육아휴직 내고 같이 키우고 어느 집은 양가 도움 없이 쌍둥이를 엄마 혼자 키우고.. 어떤 아기는 순해서 잠만 자고 어떤 아기는 24시간 내내 등이 땅에 닿으면 안되고
정말 육아만큼 난이도가 극명하게 다른것도 별로 없지만.. 난이도가 다르다고 육아가 쉬운 사람도 없는 것 같아요.
보통 100일의 기절이 아닌 이상.. 점점 수면시간이 늘어나서 통잠은 아니어도 4~5시간도 잘 수 있어요
뒤집기 시즌이 오면 또 한달은 고생하지만..ㅠ 그래도 어느정도 적응되시면 또 그럭저럭 버틸만 합니다.
그리고 오지랇이지만 꼭 수면교육하시길... 과하게 울리지 마시고.. 단계별로요.. 아기가 혼자 잠드는 습관이랑 누워서 잠만 자도.. 육아가 많이 편해져요.ㅠ
저도 두돌 넘은 아가 키우는데 ㅎㅎ 지나고 보면 참 금방 커서 아쉬워요. 이쁜 공주님 무럭 무럭 잘 자라길 바랄께요~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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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냉면
혼자 셋키운 울와이프 대단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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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_HY
혼자서요? 대단하시네요.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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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쩐다.....ㄷㄷ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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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별빛
휴 저는 지금 예비엄마지만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어요!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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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_HY
준비가 의미가 있나싶네요. 그냥 정말 힘듭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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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체력 기르시고....
메모하는 습관....
항상
if and if and if and if and if and if and if and if and if
하셔도..... 뭐 항상 놓고오고 까먹고 ㅠㅠ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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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Ba
애 키우면서 부모님께 더 잘하게 되더라구요.
저희도 하나 키우는데.. 둘이상 키우는 부모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돌 지나면 좀 괜찮아 질 줄 알았는데.. 크니까 큰대로 힘드네요 ㅋㅋ 현재 32개월 딸아빠입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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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_HY
후... 저도 거기까지라도 가보고싶네요.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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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별
화이팅하세요 ㅠㅠ 아기가 통잠자면 피곤함이 그나마 가시긴하실거지만 ㅠㅠ 저도 새벽 수유하고 쪽잠자고 했지만 적응되서 익숙해지더라구요 하지만 아기가 기어다니거나 걸어다니면 잘 보셔야해요 한눈판사이에 사고치거든요 26갤아들 맘입니다 육아는 쉽지않아요 아이가 하나든 둘이든요 ㅠㅠㅠ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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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_HY
힘듭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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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라날아라
100일의 마법! 화이팅!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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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_HY
화이팅!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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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H71
저는 23개월 딸을 둔 아빠인데요~ (새벽이 기저귀 갈고 화장실에 뽐뿌글 보다가 쓰네요)
아기마다 다르지만 제경우는 처음에 60일까지인가는 셋이 같이 잤다가 아기가 새벽이 많이 깨니깐~ 저만 각방을 한달썼어요~ 한달동안 너무 행복했지만 한편으로는 와이프에게 미안했어요 ㅜ 그 한달동안 잠이 부족한 와이프는 아기한테 많이 화를 많이내고 신경질 반응이 잦아져서 이러다간 무슨일 생기겠다 생각들어서 이럴봐에는 아기랑 나랑 자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아기랑 자는게 19개월이 넘어가네요~. (엄마가 안방침대에서 자는데 엄청 부럽고 아직도 배가 아파요 ㅋㅋㅋㅋ)
물론 아기가 아빠랑 자는 습관부터 새벽에 기저귀 갈고 분유타기, 분유끊기 등 아직 갈길이 멀었지만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서툰 아빠인데 될까? 걱정을 했어요. 괜히 하겠다고 했네 하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전에는 엄마가 전적으로 하니깐 모든걸 소극적으로 하게 된거더라고요. 막막하지만 밤에 자는일이 제 일이 되니...엄청 힘들지만 하게 되더라고요 ㅜ. 회사도 미몽사몽으로 갈때도 많았고, 피곤한 날은 아기랑 같이 잘때고 많고 그랬어요~.
중간중간에 수면교육 미션을 준 와이프가 밉고 화가 났지만 지금까지는 잘 버티고 곧 24개월 되네요~ 쓰신글 보면서 1년 9개월전 제가 가장힘들었던 기억이 생각나 주절이 써보았습니다.
힘내새요~~=파이팅!!!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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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_HY
우와~ 대단하세요. 저는 제가 데려가서 재울 생각 못할거같은데... 저도 아버지가 되어보겠습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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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하ㅠㅠ 저희는 작년 8월 광화문발 코로나로 산후도우미 딱 3일 쓰고 불안해서 취소했었는데.. 제 살을 깎는 기분이였어요..
ㅇㅏ직 육아는 11개월로 한창이지만 50일 이후로 숨통은 트였던기억이 있어요
화이팅입니당 ㅎ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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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_HY
저희는 이제 70일! 갑시당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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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육아에 대해 미숙할뿐더러 체력적으로도 남아나질 않습니다 ㅎㅎ
애기가 아빠에게 익숙해지는데에는 시간이 좀 걸릴거에요~
장모님이 안계셔서
저는 제가 육아휴직을 썻습니다
회사에서 자리를 비우란 뷴위기 ㅎㄷㄷ
주말에는 저랑 아내랑 둘이 정말 힘들지만 어떻게 어떻게 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