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 따님의 청개구리병3
- 골잘
- 등록일 2023-10-03 22:50
- 조회수 724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파워링크 
등록안내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
||
등록안내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뛰어다니지마 -> 뛰어다녀 로 인식하고 더 뛰어다닙니다..
저도 애들 둘한테 뭐하지마라고 하면 엄마 아빠 눈치보면서 더하는데.. 아래글 읽고 생각해보니 애가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혼돈이 와서 눈치 보는것 같습니다..
부모는 뛰어다니지말라고해서, 아이는 뛰어다녀로 인식해서 뛰어다녔더니, 엄마가 화를 내니 아이입장에서는 어리둥절하고 뭘해야할지 모르니 눈치보는것 같습니다.
요령은
뛰어다니지마 -> 걸어다녀
소리지르지마 -> 조용히 말해봐
등과 같이 말해봅니다. 부정어를 배제하는 거죠.
뭐 물론 백퍼 효과가 있는건 아니고요.. 저도 몰랐는데 청개구리병도 청개구리인데 말 못하는 애들은 특히나 부정어를 아직 제대로 인식못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