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아기데리고 자는것 때문에 서로 한바탕 했는데 의견부탁드립니다.34
- 아부라까따부라
- 등록일 2023-09-07 12:49
- 조회수 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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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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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라까따부라
예 새겨듣겠습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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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왜아직뽐에남아있지
아직 부모로서의 자각이 부족하신듯 합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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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라까따부라
반성하겠습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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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구마
저도 18갤 아기 키우면서 제가 데리고 자고 있는데요....같은 입장이라 많이 와닿네요....
일단 남편분이 같이 자기로 한거는 부부간에 합의한거기에 왈가왈부 할거는 아닌거 같고요... 아기랑 같이 자기로 했으면 같이 자야하는데...소파에서 자는건 합의가 꺠진거라고 보입니다.. 아기 재우고, 나와서 쉬면서 소파에서 TV보는거까지는 오케이... 그러나, 소파에 잠들면 안되죠...졸리면 취침준비하고 아기옆에 가서 주무시는게 맞습니다... 자신없으면, 소파에서 쉬는걸 포기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아내분이 둘째임신 하신거 같은데...좀 더 배려해주시는게....적정수명으로 사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ㅋㅋ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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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라까따부라
조언 감사드립니다 ㅜ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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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면 뭐하나요
화나고 억울하고 누군들 안그럴까요
쌍방 특히 부부 간에는 이야기 들어보면 양쪽다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을것입니다
육아는 지치고 피곤하지만 그만큼 행복을 주는게 또 육아입니다
부부간에 서로 한발씩만 양보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드시길 바랄게요
그 누구의 잘못도 없습니다
우문현답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