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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포럼 입니다.

분리수면 침대 옮기고 매트 다시시공하기 너무귀찮네요1

20개월쯤에 안방에서 같이 자다가 3개월정도 분리수면했는데

애가 살짝 분리불안 증세가 있습니다.

엄마가 주위에 없고 시야에서 보이지 않으면 울고 떼쓰고 찾으러 다니고 혼자 못놉니다.

와이프 성격이 좀 예민해서 그런가 아이도 그런 성격을 받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얼집 상담하는데 애가 분리불안끼가 있다고 이런 아이는 같이 자는게 맞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애기 침대가 데이베드 저상형 침대인데 나사 풀러가지고 작은 방에 안방으로 안방 침대 밀어서 위치옮기고

또 원래대로 위치 복구시켜야해서 너무 귀찮습니다.

그리고 매트도 깔아놨는데 침대 옮기고 매트 안깔린 부분에 시공매트 사다가 다시 또 시공해야합니다 개귀찮습니다.

원래 아이 키우면 이리저리 위치도 바꾸고 옮기고 수고스럼을 다 감당하며 사시나요?

그거 옮기는건 와이프랑 같이하지만 직접 조립하고 나사 푸는건 제가 해야합니다.

매트시공도 제가 해야하고요. 돈은 돈대로 쓰고 귀찮고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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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밤

그게 귀찮으며누부모가 애 방에가서 같이자야죠

2024-11-08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