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분유 탈때 팁 : 분유를 젖병에 담고 뜨거운 물(끓는 물 가능) 을 적당히 조금만 담아 흔들어 섞은 뒤 생수(미지근 혹은 찬)를 넣어 물 양과 온도를 적당히 따뜻하게 맞춘뒤 먹인다. 정수기 물 가능. 2) 이유식 만드는 팁 : 지어놓은 밥을 갈아서 물 적당히 넣고 끓이면 초기 이유식, 채소나 고기도 이유식 시기에 맞는 크기로 갈아서 넣어 끓이면 중기, 후기 이유식 됨 . 핸드 블랜더로 냄비에 재료 넣고 갈면 설거지 거리 많이 줄어듬 3) 애기 재울 때 팁 : 앞으로 안든 뒤로 안든 아기띠 한다음에 스쿼트 하면 금방 잠듬 4) 젖병 씻는 팁: 젖병 전용 세제로 젖병 씻으면 삶지 않아도 99% 향균 됨. 세제에 써있고 실제로 젖병 전용 세제로 씻으면 뽀득뽀득 잘 씻김. 씻고 나서 그냥 거꾸로 세워 자연건조 하면 됨. 가끔 기름기 잘 안지워지는 설거지에 사용하면 기름기 제거 잘됨 5) 빨래 : 이건 취향 차이긴 한데 애기옷에 묻은 토나 응가 같은 불순물만 애벌로 빨래 한다음 어른들 옷이랑 같이 일반 세제로 빨면 쉬움 6) 애기를 낳겠다 싶으면 티비는 벽걸이 추천 또는 스탠드는 안넘어가게 벽에 끈이라도 걸어서 고정할 수 있으면 하는게 좋음. 7) 소파는 어차피 없는게 낫습니다. 애기때 놀다 떨어 질 수도 있고 좀 더 크면 애가 점프대로 씁니다 8) 같은 이유로 침대도 없는게 낫습니다. 우리집은 그냥 폴더매트가 침대고 놀이 공간이고 그렇습니다. 적당히 단단해서 허리도 안아파서 10년째 폴더매트가 바닥요처럼 쓰임. 폴더매트가 가성비 좋음 9) 책꽂이 같은거 조심하세요. 사다리 타듯 올라갑니다.아들 딸 구분 없음 10) 식탁의자는 묵직해서 잘 안넘어 가는걸로 하세요. 애가 밥먹다가 갑자기 넘어지거나 하면 식기에 다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둘째 젓가락에 입술 아래 뚫린적 있음 11) 아직 어려서 약을 입으로 잘 못넘길 때 해열제는 좌약 쓰세요. 울거나 말거나 똥꼬에 쏙 넣고 안나오게 손으로 잠깐만 막고 있으면 됩니다.효과도 빠름 12) 애들 열날 때 38도 이상이면 당황하지 말고 일단 해열제 먹입니다. 열 내리면 큰 일 아니니 다음날 병원 데리고 가면 됩니다 13) 마트 또는 사람 많은 곳에서는 애 카트에 태우든 가방에 끈 달아서 손에 쥐고 계세요. 보고 있어도 순식간에 사라짐 14) 카시트는 신생아때부터 무조건 태우세요. 차 태워 가는데 울면 바로 휴게소 같은데 가서 달래면 됩니다. 막 운다고 큰일 안나요 15) 그리고 카시트는 2열과 3열에 설치 하고 부모는 1열에 타세요. 여기는 아빠자리 여기는 엄마자리 처음부터 교육시켜야 자기 자리가 카시트라는걸 알고 잘 탑니다. 16) 중간에 울면 어떡하냐 엄마가 2열에 옆자리 앉아서 봐줘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데 운전 중에 울면 그냥 차 세워서 달랜다음 다시 출발 하면 됩니다. 운전 중에 카시트에서서 나와 있을때 사고라도 나면 아이는 차에 있지 않고 밖으로 날라갑니다. 진짜 첫째 때는 휴게소 마다 들려서 지방 갔었습니다. 17) 장거리 운전 전에 애 최대한 배불리 먹이고 기저귀 갈고 출발 18) 콩알 만한 물건들 절대 아기 손에 안닿게 하세요. 입에 넣는건 기본이고 콧구멍에 넣으면 골 때립니다. 동전도 마찬가지. 19) 차 크기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isofix가 장착 되어 있으면 그 숫자 만큼 카시트 설치 가능합니다. 애 하나나 둘이면 경차도 가능 20) 다자녀 이상이면 카시트 세개 설치 가능한 차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카니발,스타리아, 오딧세이,시에나 커서 싫다-> 푸조5008 또는 시트로엥 피카소. 외에 아우디q8 등 비싼차도 있긴합니다 21) 유모차는 접히는 휴대용이 젤 좋습니다. 부피가 적어서 차에 넣고 다니기 좋아요. 굳이 디럭스 사이즈 필요없어요. 신생아때는 아기띠 쓰고 좀 커서 100일 쯤 되면 휴대용 타고 다니면 돼요 그리고 네살 쯤 되면 킥보드만 탑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 
등록안내
0
0
akqmf
등록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