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낳고 보니둘째생각도 나는데
나중에 양육비며 시간내는거며 고민이 많네요
둘째낳으신분들 어떠세요
주변에서 돌봐줄 가족이 있다는 전재하에
둘이서 잘 노는 모습만 봐도 흐뭇합니다. 둘이서 놀면 엄마 아빠도 조금 편해지고요(싸우는건...)
금전적인 부담이야 당연히 있지만 행복감은 두배가 아니라 몇배 더 늘어났습니다
포기했습니다. 가끔이라도 돌봐줄 어른들도 주위에 안계시고 와이프가 조금이라도 빨리 맞벌이로 돌아서야 그나마 하나있는애한테 집중이 가능할거같아서요ㅠㅠ 마음은 둘째인데 이성과 현실생각하면 안될거같아요
끝냈지만
부부 둘다 둘째 계획이시면 낳으셔야 미래에 후회없으실듯~그때 낳을껄~~
저도 둘째 고민 많이하고 있는데 늦은것같기도하고 터울이 좀나기도하고 요즘생각이 많내요..;;
첫째 14년생 딸
둘째 17년생 딸
셋째 23년생 아들
외벌이
아직까진 할만합니다
힘들때도 있지만 부부가 함께 노력하면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다고 봅니다. 애들끼리 같이 노는거 보면 행복합니다. 저는 셋째넷째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 외벌이다 보니 둘이 빡새네요
물론 하나보다 둘이 낫긴 합니다.
둘이 있어야 안정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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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돌봐줄 가족이 있다는 전재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