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분유포트기를 어떤스타일로들 많이 쓰시나요?14
- 한별두세
- 등록일 2024-09-04 10:15
- 조회수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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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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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ngGo
분유포트 vs 브레짜인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분야에서 3연속 같은 댓글인데 분유포트가 나아요
단순히 출수형이면 상관없겠지만 분유가루를 출수하다보니 매일 청소해줘야합니다 분해청소를요
안하면 분유가루가 찐득하니 이물질처럼 되어버리고 분유와 물 비율이 틀어지게되고 아이에따라서 배앓이의 원인이 된다고하네요
분유포트 솔직히 분유 뚜껑 열고 분유 몇수저 넣고 물 넣고 아이에게 가면서 잠깐 흔들어주면 끝인데 전혀 귀찮지 않던데요 저는요..
출수 눌러놓고 멍때리는게 더 귀찮을듯
손목부하야 최대한 줄이면 좋죠.. 근데 애기 들었다놨다의 부하가 큰거지 젖병 흔드는건.. 부하가 훨 적죠. 단, 이미 손목이 많이 안좋아서 브레짜 쓰시는건 ㅇㅈ이죠..
분유포트 세척은 간혹 구연산넣고 끓이고 행궈주면 끝
마지막으로 가격차이도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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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두세
베이비브레짜 제품을 보고있는건 아니고 분유포트 중 물통이 분리되는 형태의 제품을 보고있는거라...브레짜처럼 분유가루에 대한 걱정은 없을것같은데 혹시 이부분 한 번 살펴봐주실 수 있을지요
베이비브레짜는 저 역시 분유가루의 잔여물, 세척 관련으로 관심을 접은 상태이고 일반적인 주전자형은 손목에 부담이 간다하여 물통 세척 가능한 디자인으로 보고있습니다
제품 한번만 살펴봐주실수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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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사
흔드는게 위아래로 흔들면 거품 생겨서 옆으로 빙빙 돌려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또 잘 안녹죠. 그냥 자동 급유기는 모든 과정이 8~10초면 끝나고요.
새벽 3시 4시에 물 높이 조절 하고 분유 넣고, (이것도 분유 한번에 넣어 놓고 물 부으면 덩어리 질거고, 나눠서 넣어야 할거 같은데요.) 빙빙 돌려서 거품 없이 녹이고 있는데, 애는 분유 달라고 울고 있고.. 쉽지는 않아 보여요.
차라리 내가 선택해서 비는 시간에 세척이 낫죠. 그리고 기계 마다 다른데, 매일 세척 하는게 모든 부품 풀 세척 아니고요. 나오는 꼬다리 부분만 4번 조유후 세척, 분유 통은 며칠에 한번 세척, 물통은 또 다른 주기로 며칠에 한번 세척 이런 식이라서 그렇게 빡세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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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사
정수기 45도 세팅해서 분유에 타서 그냥 주면 안되요.
물 한번 끓여서 70도 이상에서 3분인가 끓인후 온도 내려서 써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LDedsQBmDU&t=14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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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전자형으로 썼었어요. 그게 세척이 편하거든요. ^^ 화상관련은 비슷한거 같은데 세척이 편해야 더 위생적이잖아요.
근데 이거 통을꺼내 세척한다해도 어짜피 물이 흘러가는 관은 세척을 못하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주전자형 썼어요
손목아플수있다던데 크게 불편한거 못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