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만 보고 가져오는걸텐데 그 많고 비슷한 표지 중에 귀신같이 30개월부터 이것만 들고오네요. 그치만 한장 읽으면 어디론가 사라짐 ㅋㅋㅋㅋ
근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긴 함..처음엔 되게 기분이 이상했음....
부부사이 좋으신가봐요
그러신거같아보이네욬ㅋㅋ
마인드자체가 행복할수밖에 없으시겟습니다. ㅎㅎ 네덕 내탓.
이책은 부부사이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고 카레린이 나온 표지였으면 더 좋아했을것같네요^^
영문명은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이라서 전자가 맞아요. 존재의 가벼움이 버겁다는 뜻
오랜 궁금증이 풀렸네요.
이 작가의 책 불멸도 괜찮았는데 ㅎㅎ 제 대화명의 주인이 나오기도 하구요.
90년 초6학년 때 대1 고모책으로 첨 일독
영문제목을 지금 알았네요
바람 옹호하는 고상한 책인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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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이 좋으신가봐요
그러신거같아보이네욬ㅋㅋ
마인드자체가 행복할수밖에 없으시겟습니다. ㅎㅎ 네덕 내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