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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비자24의 데이터를 가져와 봤습니다. 사실 데이터를 보면, 외국 브랜드를 사용할 필요 없이, 킴벌리의 하기스 쓰는게 제일 좋아보이네요. 미라클 올나잇 벤드도 좋아보입니다.
근데 데이터 조사한게 한국인지라... 하기스를 사도록 약간은 의도된것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실제로 팸퍼스가 하기스보다 흡수율은 좋은거 같은데 말이죠.
하지만, 팸퍼스는 지금 개당 가격이 400원 이상으로 올라서 비교에서 제외했고, 비교표에서 가장 합리적이어 보이는 기저귀 3종에 대한 가격 변화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우수 국내 브랜드 기저귀별 가격 변화 조사
네이처메이드는 현재 개당 246원으로 가격 변화가 거의 미비합니다. 일정 소비자가가 정해져 있는거 같습니다.
하기스 썸머 팬티 가격 변화
하기스 썸머 팬티의 가격 변화도 굉장히 미비한거 같습니다. 쿠팡의 제트배송은 쿠팡이 가격 결정권을 갖는데, 일정 수준에서 변동 되지 않도록 유통측과 합의를 본듯 합니다. 결국에는 1개당 가격이 280원 선에서 횡보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페넬로페 미라클 올데이 밴드 2단계 138매
다음으로 좋아보였던 미라클 올데이 밴드의 최저가는 23,040원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처럼 보였습니다. 저렴할때 사면 표에 나온 금액보다 훨씬 사게 개당 150원 정도로 구매할 수 있네요. 하기스 최저가보다 거의 2배 가까이 싸니 가격 알림을 설정해서 최저가를 노려볼만 한것 같습니다.
보솜이도 현재는 조사 표에 나온것처럼 하나에 180원 정도이지만, 쿠팡에서 가격이 떨어질때는 개당 150원 정도에 팔리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솜이 또한 가격 알림을 설정해서 한번에 벌크로 사면 좋을거 같습니다.
데이터 시각화
회사에서 빈둥거리면서 GPT로 가격 데이터랑 위에 표 데이터 가져와서 시각화 해서 비교해볼려고 했는데,
GPT에서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쓰면 자꾸 한글이 깨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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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환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