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엄청 좋다고 하더니
막상 보니 흠집에 스크래치도 많고..
아무리 육아템 소비가 빠르다지만
당근거래 하다보면 기가 막히는 경우는 육아용품이 당연 1등인거 같습니다
비대면 거래도 많고 상태 믿고 입금하고 보니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겠다 싶네요
동감이요. 한번도 안사용했다더니 사용흔적 있는 것도 꽤 있구요.
반대로 내가 팔때는 깨끗해요~ 라고 하면 와서는 있는 흠집.없는 흠집 다 지적합니다
정말 1mm 정도되는 기스있다고 이건 깨끗한게.아니라고..ㅡㅡ
그래서 그냥 사용감 있어요 라고 올리고 사진은 있는그대로 찍습니다
그럼 민감한 인간들은 걸러지거든요
또라이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진짜 사진을 스크래치 안보이게 기가막히게들 찍더군요.
저는 스크래치 최대한 잘보이게 찍는데 ㅋㅋ
보통은 그렇게들합니다.
저도 얼마 전에 당했네요 ㅋㅋ 저는 좀 사용감 있음 아예 안 내놓고 버리는데 이런 걸 팔어? 싶은 물건들 종종 삽니다. 물론 상태 좋은 거 살 때도 있고요 ㅋ
애키우면서 당근에서 수십번 중고물품 샀는데 한번도 불만있는적 없었는데.. 기대치를 확 낮춰야돼요 ㅎㅎ
거래 안하고 돌아온 적도 있네요.
전 왠만하면 판매도 안해도 나눔하면 몰라도..
괜히 팔았다가 욕먹기 싫어요 ㅋㅋ
웬만하면
엥간한 고소득 아니고서야 새거로 다 채울 수가 없는게 진리입니다만..ㅡㅡ;;
글킨한데
10짜리 뽐뻐답게 세일해서8에사서
잘쓰고 5에 팔고 이런 경우도 많더라구요ㅎㅎ
@더불어숲이되어지키자 이게진리인듯요
아예 잠깐쓴거아니고서는요.범보의자 중고사려다(5만원) 쿠션 핸들 풀옵 9에샀네요,
제 돈주고 사긴 그렇죠.
그리고 당근은 전자기기 빼고 말 많으면 그냥 거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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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이요. 한번도 안사용했다더니 사용흔적 있는 것도 꽤 있구요.
반대로 내가 팔때는 깨끗해요~ 라고 하면 와서는 있는 흠집.없는 흠집 다 지적합니다
정말 1mm 정도되는 기스있다고 이건 깨끗한게.아니라고..ㅡㅡ
그래서 그냥 사용감 있어요 라고 올리고 사진은 있는그대로 찍습니다
그럼 민감한 인간들은 걸러지거든요
또라이들이 많은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