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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중소기업들이 비슷하겠지만 육아휴직(3개월)쓰면 대놓고 불이익 받는 회사 다니고 있는데 저출산 때문에 출살 지원금도 늘어났고 출산휴가도 10일로 늘어났는데 육아휴직는 아직 당나라 이야기인거 같네요
회사창립 8년정도에 최초로 작년에 육아휴직 쓴 남자 직원이 있었는데 인터넷에 자주 돌아다니는 글처럼 진급누락에 보직변경테크타고 5개월정도 버티다 그만뒀는데 그래서 더 쓰기 불가능해보이는...
출산휴가10일 눈치주는 회사들도 많겠지만 이 회사는 그나마 맘편하게 쓰긴했는데 육아휴직도 1년은 기대도 안하고 3개월이라도 맘편하게 쓰고 싶네요ㅋ
근데 웃긴게 물류쪽이라 주부사원분들도 많이 뽑는데 성수기라 바빠져서 뽑았는데 입사2개월차에 갑자기 임신으로 인한 육아휴직을 쓰셧는데 거의 1년이 다되가고 출산까지하면 2년이상은 육아휴직을 쓸거 같은데 이런거보면 내로남불같아서 안좋게보기도 머하고 아무튼 이래저래 복잡하고 그러네요
육아휴직의 가장 큰 단점이 내가 빠지면서 동료들이 힘들어지는게 가장큰 이유니까요
아무튼 결론은 남편 육아휴직 의무화가 빨리 시행되고 업주한테도 부담안가게 지원금줘서 대체인력이라도 뽑게 해주면 좀 나아지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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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렬이는 노동시간 더 늘려야된다는데
ㅎㅎ방송에서 절대 그런말한적 없다던데 쌍둥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