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기저귀뗐는데 집에선 못하고 있어요7
- 메이플모닝
- 등록일 2021-12-15 00:02
- 조회수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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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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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름
그냥 기저귀 아예 떼는게 제일 빠릅니다. 혼란도 없고요.
깨어있는 동안은 한시간에 한번씩 변기에 앉히고요. 잘때는 요 밑에 비닐 큰거 까시고요. 고생스러우시겠지만, 그게 가장 빠르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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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름
그리고, 못알아듣는것 같아도 계속 얘기해주면 상당부분 알아듣습니다.
자기직전에 쉬 한번 쎄우고, 잘때는 쉬야마려우면 꼭 얘기해야해~ 또는 쉬야는 변기에 하는거니까 마려워도 아침까지 참아~ 라고요. 첫째는 22개월경에 기저귀떼는데 두달걸렸고... 둘째는 30개월인데... 몇번 연습시키고는 떼자마자 바로 가렸네요. 밤에도 단한번도 실수 안했고요. 혹여, 너무 어리다면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천천히 떼시고요, 그냥 아예 채우던가 아예 떼던가 하시는게 좋을거예요.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게 확실히 효과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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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때는 잘때는 무조건 방수요 필수였구요
팬티를 안에 입히고 밖에기저귀를 채워줬어요
조금 지나 몇번 가릴수 있는 수준이 왔을때 팬티만 입히구요
기다리다보면 본인도 찝찝함을 알고 스스로 어느새 떼더라구여
침대 방수요는 기저귀 떼더라도 초등들어가기전까진 무조건 까시는거 권해요
아주 어쩌다 한번 실수 하는경우있는데 그한번이 너무 무서운지라 ㅜㅜ
방수요 더 사야겠네요 얼집에만 보내줬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