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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보통 원유라고 생삿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초코우유라고 이름 붙여서 파는데 자세히 보면 작은 글씨로 가공유라고 적혀있지요
원래 그렇다? (원래부터는 아니였습니다...)
초코우유에 원유를 왜 따지냐? (애들 먹이는건데 우유인줄 알고 먹이니까요...)
원래부터 그런건 아니였습니다
가공유의 원유 함량은 원래는 지금보다 높았습니다.
우유회사들이 점점 줄이거나 아예 안넣는 지금까지 와버린거죠
줄여도 안 넣어도 잘 사먹으니까요...........
가격은요....흰우유랑 똑같이 올려 받습니다.
알고 사먹는 분들은 괜찮겠지만 이런거 모르고 계속 사드셨다면 배신감이 클것입니다.
현 가공유중 서울우유가 유일하게나마 원유 비율이 그대로일 겁니다.
편의점 가시면 상세정보를 한번 보세요~ 꼭 보세요
서울우유 이외 제품들은 다 30%정도 일겁니다.........
아주 오래된 기사 링크입니다
- 가공유 10개 중 8개 원유 함량 50% 미만
원래 매일유업에서 유일하게 특수분유를 만든다고 하여 매일 제품을 주로 이용했었으나
(아이가 특수분유가 필요한건 아니였습니다. 모유만 먹고 컸습니다.)
우유속에 제품 원유 함유량 낮아지고는 매일유업 제품은 안사게 됩니다
그나마 아직까지 서울우유가 원유 가지고 장난 치지는 않습니다.
아이들 초코우유 등을 사주실때 원유 함유량을 잘 보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애들이 그나마 초코우유라도 먹어주니까
우유는 몸에 좋으니까 사주는게 부모 마음 아닐까요?
그런데 여지껏 먹인 우유가 우유가 아니라면.....
현명한 엄마 아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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