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유아 유치원 생활 걱정입니다29
- 에어포스22
- 등록일 2021-09-14 21:56
- 조회수 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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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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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회원입니다
어릴때는 당연히 체격 차이로 힘듭니다. 그렇다고 나둘 수는 없지요. 때린 애도 그래선 안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유치원에 계속 연락해서 조치를 취하도록 해야합니다. 그래야 선생님이 조금이라도 더 신경쓰지요. 어른들 생각으로 싸우면서 큰다는 말은 정말 옛날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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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온아들둘아빠
유치원에서 크고 작은 다툼이 있습니다. 그런 다툼안에 때리는 행동이 나오구요.
자식이 맞고왔다는데 당연히 속상하지요. 우선 유치원에 연락하셔서 A라는 아이가 우리아이를 때렸다고 하는데 그상황을 보셨냐라고 하시고 앞으로 주의깊게 봐달라고 하십시요. 그래도 반복이 되면 점점 유치원의 압박의 강도를 높이셔야 합니다 원장님을 바꿔달라, 아빠가 전화하기 등등이 있겠지요. 그래야 아이들끼리 분리를 한다거나 그쪽 아이 부모님에게도 주의해달라는 말이 들어갑니다.
어느 유치원이나 떄리는 아이들은 존재합니다. 그것이 그부모가 서로 부부싸움을 폭력적으로 하거나 그러한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 그아이의 발달이 늦거나 적응이 늦어 불안한 마음이나 갑갑한 마음에 폭력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이 더불어 사는 세상 조금 기다려주시면 좋아져 서로 친하고 즐겁게 유치원을 다닐수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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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찡어
위 댓글에 추천 날립니다. 때리기 좋아하는 애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5살이요? 어른관점말고 아이관점에선 언어에 서투른 아이들이 답답해서 말보다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지만 부모가 인식이 있다면 당연히 관찰하고 주시하고 있을 거구요. 그러면 1차적으로 직접적으로 보단 우리 아이와 상대 아이를 위해 교육자의 지도를 통해 상대 부모에게 관리하게끔 하는게 맞구요. 지속적으로 요구했음에도 달라지지 않는다 아이의 말이 일관된다 하시면 그때 추가 조치를 생각해보시는게 좋겠네요. 5살이면 너무 어린 나이입니다. 어른 기준으로 다 알텐데 하고 생각하고 접근하면 평생 상처됩니다.. 우리 아이가 남한테 안그러리란법 없으니까요. 심각한 사안이 아니면 아이 입장에서 단계적으로 접근하심이 지혜로와 보이네요. 말이 더뎌서 스스로 답답해 했던 첫째를 기른 아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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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치원이라기보다는 학원이라서요 cctv는 못봐요..이런 일이 반복되면 저희애가 유치원 생활을 계속하기 힘들거같아서..글을 올려봤습니다 그럼 일단 선생님한테 얘기를 하는게 맞겠네요 그래야 선생님이 보호를 하겠네요
저희 애들도 5세부터 영유보내봐서 느끼는건데.. 전화로 이야기하면 알아보고 나름 조치(?)할겁니다.
상대방 부모에게 언질을 주는 형태로..
그렇게하고도 반복되면 이쪽이 그만 두던가 상대방이 그만 두던가 하겠죠..
보통 그런 아이는 다른 아이한테도 그랬을 확율이 높아서 아마 상대방 아이를 그만두게끔 조치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