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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바보 초보 아빠입니다 아들 자랑좀 할깨요 ㅋㅋ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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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시간에 잠깐 시간이 나서 올려봅니다 ㅎㅎ

첫 아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아빠여서 정말 많은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예민하지 않은 아이라서 새벽에 깨서 울어준적이 손에 꼽을정도로 효자입니다 ㅠㅠ

이번달 부터 처제가 있는 어린이집으로 보내는데 아이가 울면서 안가면 어쩌나 많이 고민했는데 울기는 커녕 아침에 일어나 어린이집 가자고 보채네요 ㅎㅎ 덕분에 살짝 서운하기도 하고 ..간사한 마음이네요 ㅋㅋ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하고 같이 울어줄수있는 아이로 키우는게 목표입니다.다들 남은 하루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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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냔냐냥
복스럽고 몸만한 가방메고 가는게 너무 귀여워요><
2021-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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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와이프가보고있다

아가는 다 이쁨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멋진아빠 화이팅

2021-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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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ura_Ace

뒷태가ㅎ곰돌곰돌

2021-03-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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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여자사람입니다
엄마아빠랑 떨어질때 울고 가던 저희 둘때 생각이..... 얼집 가있을때 저도 울었던 기억이....ㅠㅠ

아이가  씩씩하게 잘가니  기특 해요

2021-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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