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이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데 고민입니다.. 조언을 구합니다..5
- CarpeXDiem
- 등록일 2021-03-10 21:09
- 조회수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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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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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peXDiem
직접 일러바치고 그런건 아직 잘못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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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광
지나가는 5살 여아엄마입니다. 아이가 계속적으로 폭력에 노출되어있는 것을 교사에게 얘기를 한다고 극성부모라 생각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 상황을 교사가 알고 있음에도 부모에게 알리지 않고 지켜보고 있고 관여가 없다면 업무 태만이겠지만 모르고 있을 경우라 생각합니다. 그럴때에는 '아이가 내성적이라 선생님께 상황을 잘 전달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아이가 힘들어하고 있으니 살펴봐주시고 그 상황에서 중재를 잘 해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해주세요. 교사가 멀티로 살펴보고 관찰하고 또 케어해주면 좋겠지만 모두 역량이 다른지라.. 조심스레 아이의 성향에 대해 다시 어필해주셔요. 계속 참으시다가는 아이도 부모도 더 상처가 됩니다. 정작 극성부리는 부모는 자기가 극성인지 모른답니다. 힘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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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보호자에게 ADHD 검사 및 심리치료
권하더라구요
저의 애들도 6살때부터 같은반 아이들 때리는 행동 이나 부딪치는 행동을 일부러 해서 해당 유치원 측에서
부모에게 치료ㅈ권했거든요
때린 다는 행위의 범위가 받아들이고 기준을 정하는 차이는 다르겠지만
선생님들의 입장에서는 상대방의 행동으로 내가 위협을 느껴다 라고 하면 폭력적인 행위로 보더라구요
저의 애들도 자꾸 유치원에서 노는데 와서 때린다고
얼굴에 침 뱉는 행위등을 해서 몇차례에 걸쳐서 담당 선생님과 통화했어요
아마 자녀분도 여러차례 이런부분을 이야기 한거니
부모 입장에서 유치원에 말해야 하나 애들이니 이해해야하 고민이겠지만 말 하는걸 권합니다.
2년간 지켜보니 저런 애들 행동은 안고쳐지더라구요
아마 담임 선생님이 해당 어린이에 대한 학부모 면담 전화 누적 되면 뮌가 조치 취할거에요
그리고 유치원은 케어가 아닌 자립심을 키워주는 교육 방식이라 다른 시각으로 보면 방관하는 면으로 보일수도 있죠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