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관련해서는

비전문가의 조언은 참고 안 하시는게 좋습니다.

자식을 올바른 행동으로 유도하시려거든

유아교육 프로그램 또는 서적으로 공부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부모가 가장 잘 아는 법이고

잘 파악이 안되는 경우에 전문가의 말을 따르는 것이

이치라고 생각됩니다.

조심스럽지만 주변 발달센터나 병원에서 발달 검사를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아기 17개월때 한달정도 했던 행동이네요

맘에안들면 뒤로 새우등꺽는것처럼 뒤로 머리 튀통수를 찍었어요

지금 18개월 넘어가고있는데 이제 안하더라구요

때 되면 안합니다

식탁 모서리,의자 몇 번 찧고 주변 장애물 다 치우고

시간이 지나니 해결이 되더군요

당시 걱정스러운마음에 나날이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럽게 해결되었어요

지금와서 돌이켜보니 성장과정에서 표현의 방법이였겠거니 합니다.

 조금 더 지켜봐주시고~ 너무 염려치마셔요.

평소 아이가 좋아하고 잘 받아드리는 책 같은 매체를 활용해서요

동시에 구체적으로 아이가 어떨 때 그러한 행동을 하는지 관찰해 주세요. 대부분 말이 안통해서 그렇습니다. 자기 욕구와 주장이 많아지는만큼, 답답함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만약 배고픔, 졸림, 갈증, 배변, 실내온도 같은 문제라면.. 부모에게도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후로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할땐, 받아주지 마세요

특히 안고 달래는 반응을 보이면, 아이는 더 심한 행동을 하거나 자주 반복하거나 쉽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힘들지만 단호함이 필요합니다

저희 애랑 비슷한 개월수네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도 똑같이 겪었고요.

힘내세요b 파이팅입니다

저희 아들도 그랬었고요  

비전문가 말 듣지 말란 말도 맞는 말이지만 

아이를 키운 사람들 대부분이 비슷한 말을 한다면 

어느정도는 반영을 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일단 심리 바우처 대상인지 알아보시고 혜택 받을 수 있으면 받으시구요 

 36개월 이전에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에너지 발산이 안되면서 하고 싶은거 못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쌓이는데 그걸 풀어줄 대안이 없어서 그래요. 

그렇다고 이 시국에 어디 갈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그렇지만 사람이 없는 곳에 드라이브 정돈 할 수 있겠죠 한적한 공원 주차장에 차 세워놓고 거리두기 충분히 하고 산책 같이 해보시면서 자연스럽게 에너지 발산 시도 해보세요 

한결 나아질 겁니다.  딱 울애도 3~4살때 한 성질 했었는데 8살인 지금 아주 착한 애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행동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네이버 검색을 좀 해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927057&memberNo=12161421&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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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성장과정(자아의 형성)에서 나타나는 자연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시기를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성격형성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구요. 따스한 봄이 오기 전 잠시 스쳐가는 추위겠거니.. 생각하시고 약간의 인내심을 가지시면 반드시 이쁘게 핀 봄꽃을 보며 미소 지으실 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

본인 주장이 강한 아이들이 자기 생각되로 안되면 그런 행동을 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 부모가 아이 걱정되어서 아이가 원하는거 들어주셨을거에요. 그럴때 그냥 모른척하고 하던일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