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가 아이학대 하는게 의심가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52
- Depressionn
- 등록일 2020-07-11 19:05
- 조회수 12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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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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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ressionn
뭘 어떻게 싸우라는거죠?
아이한테 욕하거나 학대한다는 증거가 없는데 저번에 아이한테 작은말로 쌍욕했을때는 제가 어이없어서 한동안 계속 노려본적은 있어요 인기척 느껴서 제 눈 보더니 자기도 민망한지 실소를 하더라구요.
아이한테 왜 막대하냐고 따지라는 뜻인가요? 자기는 그런적 없다고 딱잘라서 거짓말할게 뻔한데 그럼 답없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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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이엄마
이쯤되면 이젠 글쓴님께서 화가 많아 보이시네요.
변변찮은 남자 밥벌이 만들어 줬고 남자가족이 보기에도 사장놀이 좋아해서 출근하는것 같다는데 그럼 남편분도 이상하네요.
와이프 분의 육아방식도 공감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학대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은데
시동생이 사사건건 시시때때로 제3의 커뮤니티에 욕하고 사진 공개하고..후.. 글쓴님도 이상해요.
본인이 조카 입양해서 키워줄 거 아니면 냅두세요. 그리고 그렇게 조카가 이쁘면 같이 있을때만 이뻐해주시면 좋고.. 이렇게 욕만하고 참견만 하실거면 차라리 아예 신경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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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상
이게 도대체 왜 추천수가 16이에요? 증거잡아서 형수가 더이상 아이 학대 못하게 해야죠. 아이는 마을이 같이 키우는 거라는 말도 있듯이 아이에 대해선 내집 아이든 남의 집 아이든 학대 정황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야죠. 글쓴님이라도 지속적으로 관심갖고 나서니까 다행인 상황인데 왜 이딴 식으로 댓글을 쓰는 건가요? 그런 무관심 속에서 아이들은 학대받고 죽어가는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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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이엄마
우선 글쓴분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형수의 육아방식에 대한 비난글을 적으심 심지어 얼마전엔 아이와 형수의 사진까지 공개함.
아이 아빠 이야기는 그간 없었는데 오늘 나온 결론은사장놀이가 좋아서 출근하고 능력없어 아이엄마 육아방식 따른다고 함
그리고 그 육아방식이 제3자가 보기엔 게으른 엄마가 육아를 양가에 전가시키는거지 학대까지는 아님. 물론 저도 아이 엄마로서 이해는 안 되긴 합니다.
그럼에도 글쓴분은 아이가 욕을 한단 이유로 또 엄마가 작게 욕하는걸 봤단 이유로 아이엄마가 지속적으로 학대했다고 단정 짓고 글 올림.
이게 현 상황이에요.
정말 조카분께 애정이 있으면 아이 사진을 이렇게 공개해서도 안되었고 형수가 말이 안통하면 형을 설득해서 육아방식을 바꿀것을 권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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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상
누가 아이맡기는 게 싫대요? 조카를 걱정하고 부모가 아이를 책임지지 않는 걸 싫어하잖아요. 넘겨짚지 마세요.
님들은 자기 아이한테 한 번쯤 썅년이라고 욕하셨나봐요? 그게 가능해요? 제 사전엔 불가능합니다. 우리 어머니 단 한 번도 욕 안 하고 키우셨습니다. 아이한테 욕을 하지 말아야 하는 건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남이 내 아이에게 욕하면 머리채라도 잡아뜯어서 다시는 못하게 막을 판에 내 아이에게 욕이라니요? 도대체 어떤 세상에서 살면 툭하면 애 맡겨서 부양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애한테 쌍욕까지 하는 저 여자를 옹호할 수 있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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