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질문드리는데요~
보통 4살이면 어른한테도 친구처럼 이름 부르고 그러나용?
아 그러쿤요
부모가 양놈인가 보죠
부모의 아이교육에 따라 다릅니다.
어른이 너무 어른이 아니라 25살 어른이요
"철수야, 영수야" 이렇게요?
네 철수! 어디가 나도 데려가 이정도
그정도면 부모가 교육 못시킨건데요..;;
아그러쿤요
엄마아빠한텐 반말했는데 외부에선 존댓말 잘 쓰던데요.
아하 그럴수있군요
돌때부터 어린이집 다녀서 그런지
금방 존댓말 썼던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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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포농같네
포럼마다 글쓰는;;
가정교육에 따라 차이 많이 납니다.
교육 안시키면 원래 자기가 쓰던말이 반말이니 자연스럽게 반말하죠...말 배우는 시기라...
14살도 아니고 4살이 반말해서 기분 나빴나보네 ㅋㅋ
4살이라고 해도 개월수에 따라 천차만별, 아이에 따라 천차만별이죠.
놀때는 반말하고 뭐 부탁할땐 존댓말 많이 하고. 선생님이나 할머니한텐 존댓말하고 그럽니다.
우리딸이 4살인데 상황극을 많이해서 자기가 선생님 역할이고 제가 반친구 역할인데 그땐 뭐 롼전 반말이죠 ㅎㅎ
그리고 예를 들어 제가 처남(아이에겐 삼촌) 이름을 부르는데 '장모님 길동이 나갔어요?' 그거 듣고 "할머니 길동이는 배 안고파요?" 뭐 이런식으로 따라하게도 됩니다.
주변에서 철수 영수라고 부르는거 보고있었으면 따라서 반말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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