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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월은 코 훌쩍훌쩍 하긴 했는데 크게 아프진 않았는데
6월은 한달 내내 아파 응급실도 2번가고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7월 첫재주에는 다 나앗나 싶더니 갑자기 수족구 걸려 오더니 또 한주 등원 못하고
어제 두번재쭈 하루 등교 했는데 또 콧물을 줄줄 흘리더니
오늘 아침 후두가 부었는지 미열이 나기 시작하네요
이걸로 오늘 아침 와이프랑 싸웠는데
저는 와이프 편하라고 보냇는데 애가 아프니 너도 힘들고 애기도힘드니 보내지말자고 하고
와이프는 원래 이시기에 아프고 , 아프면서 면연력이 길러진다고 계속 보내자고 하네요
6월 한달중 반이상을 못가고 7월 초에는 수족구에 수족구 치료되니 바로 콧물흘리는데
이거 다른아이들도 원래 이런가요?
- 와이프는 현재 전업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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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많이 달아주셧네요 ㅠㅠ
어린이집 계속 보내는건 주말에 애기좀 해봐야겠네요
제가 왜 화가 나는 이유는
어린이집보내서 병에 걸려 힘들어서 찡찡거리고 보채는 아이한테 와이프가 화를 냅니다...
그만좀 찡찡거려라, 밥 똑바로 먹어라, 왜 안자냐 이런식으로
아에 안보내면 아프지도 않고 혼자서도 잘놀고 잘 자고 잘 웃는 아이인데요
와이프 편하라고 보냇는데 병걸려 오는 아이한테 화내는게 저는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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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뜨 / 초성아이디가 달 댓글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