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210과 많은 고민끝에 투사거리때문에 단초점 HT38을 구매했습니다.
일단 투사거리에는 상당히 만족합니다. 짧은 거리에도 큰 화면을 보여주기에...
다만 노트북에 연결하여 영화를 몇번봤는데 아무리봐도 화면이 흐릿하고 선명하지 못해 이상하단 생각이 드네요.
노트북화면은 상당히 선명하고 색감도 뚜렷한데 HT38화면은 흐릿하니 뭔가 좀 만족스럽지 못하네요.
이게 설정을 잘못해서인지 이것저것 (명암, 밝기 등등) 조정을 해봐도 크게 만족스럽지않아요.
기존사용하던 LG미니빔 PH250을 다시 연결해서 비교해보니 이게 크게 차이가 없는거 같기도 하고....
일단 화면크기때문에 차이가 있는거인지...
가격대비 큰 만족을 하지 못하겠네요...
다른분들 후기보면 상당히 화질이 좋다고 만족들 하시던데...노트북 화면과 비교하는거 자체가 좀 아닌건가요? 원래 그런건지
혹시 사용하시는 분들 설정방법이라던지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는것인지...그냥 다비기능이있는 HT210을 구매했을까하는 생각도 잠시..
잘 아시는분 계시면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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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의 설정은 주로 색감과 블랙표현 때문에 하는 것이므로 플레이어의 샤픈을 좀 올려 주시면 보기 나으실 겁니다.
FHD는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1920 X 1080 화면을 100인치 이상으로 그대로 잡으서 늘린다고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