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 들어간건 LG란 인식이 아직도 남아서...ㅎㅎ

티비는 삼성이고 나머진 대부분 LG네요.

TV와 에어컨은 삼성이 엘지를 넘을수 없는 벽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기본이 되는 기능은 다 어느정도 양사가 비슷한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모터가 좋니 하던것도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 상향평준화 된듯하구 디테일이겠죠

그다음에 오는게 편의성이나 디자인 등이겠죠

글쓰신분도 생각하시는 한회사꺼로 전부 샀을때의 편리함

혹은 추구하는 디자인들의 동일성 

남자는 편리함을 여자분들은 디자인을 대체적으로 고려하실거 같은 데 요즘은 이런 생각만해도 겁나네요

판매가격이 거의 대부분을 설명해줍니다 뭐시 더나은지

tv도 판매가격이 모든걸 반증합니다 모델마다

상대회사 경쟁 상품에 비해 가격이 어떻다로 비교해보면

대충 나오죠 oled비싸고 비싸고 비싸도 사는 이유겠지요

qled 나 나노 비슷하지만 또 다른 이상품들도

그냥 하나씩 사봤어요 그냥 또이또이 하네요

나노를 더 높은 급으로 샀더니 딱 그만큼만 더 좋은듯

하더라구요 그냥 돈값

여튼 다른 가전은 다비슷 하지만

에어컨은 아닙니다 에어컨만은 절대~~~

네버~~~~

에버~~~~

에어컨은 아!니!라!고!했!습!니!다!

LG는 쓸데없는 자부심에 가격을 올리고 안정적 기술을 유지하고 디자인은 요즘 너무 변화가 없는 추세라..

물론 OLED기술을 잘 사들여서 지금 세계에서 대형 OLED는 따라올 회사가 없는상황이긴 합니다.

청소기 미니모터 성능향상등으로 정부에서 혁신상도 받고 했었는데 특유의 기업문화가 좀 먹고 있는거 아니냐는 평들도 들려오기도합니다.

뭐 모바일 사업 접는데 답답한 기업문화가 한몫했다고들하죠.

가전은 LG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전반적으로 잘했었는데 따라잡아오는 다른 업체들 생각안하고 너무 자리를 지키고 있는건 아닌지...

삼성은 이전부터 가격을 싸게 그리고 후한 AS정책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잡아온 편이죠 돈이야 들지만 이미지 박아버리면 이후엔 돈이 더 잘 될테니 당연한 방법이었을 수 있겠죠 

한참 에어컨 철에보면 삼성은 에어컨+제습기=100 이라면 LG는 에어컨=120 이런식이라 판매자들도 옆 매장보면서 속앓이 하는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결국 엄청 깊숙히 보지않으면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등비등한 제품입니다.

결론적으로 글쓴분이 나눈방식으로 나누면

삼성:LCD TV(QLED)

엘지:OLED, 에어컨

이외에는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는 자영업을 하고 있지만 몇년전에는 가전판매사를 했던 경험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정답은 도긴개긴으로 자기가 생각하는 금액과 디자인을 보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어디는 튼튼하고 어디는 퀄리티가 떨어지고 어떤 문제가 있고 등등 다 마타도어일뿐 

종이 한장 차이 입니다

물론 문제가 되는 것들은 확실히 있습니다

먼저 삼성은 예전에 김연아 에어컨에 문제가 실제로 있었고 세탁기의 은나노 성분에 문제가 발견 되었죠

그리고 엘지는 거름막이 없는 세탁기에 문제가 생겼고 최근 건조기와 oled의 번인들을 보면 

그런 특별한 이슈만 피하시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카더라"가 아닌 실제 피해사례와 인터넷 기사등을 통해 공론화 되었던 부분들을 잘 참고 하시면 됩니다

제가 만약 구매한다면 이렇게 할거 같습니다

TV 삼성 QLED 85"- 집에 극장을 만들고 싶은 로망 있지 않나요? 번인 이슈가 있는 OLED보다는 LCD방식이라도 저렴하고 큰 제품을 고를 거 같네요 디자인 전공자인 저도 둘의 화질차이를 드라마틱하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냉장고 삼성 비스포크-오브제가 300만원대인데 비스포크는 200만원대입니다 집에 지펠이 20년동안 사용중이라 가격을 본다면 삼성을 선택할거 같습니다 

세탁기 대유(위니아)- 세탁기는 상대적으로 가장 수명이 짧은 가전제품입니다 대우는 가성비를 떠나 모터 같은 경우 정말 좋기 때문에 전

현재 집에도 대우 세탁기를 사용합니다

김냉 대유(위니아)-딤채 말해 뭐하겠나요 ㅎㅎ 일단 김치 보관 온도 세팅이 타 회사들이 따라 올수 없기에 보관력이 확실히 다릅니다

건조기 삼성 그랑데-엘지 건조기 때문에 퇴사했습니다...

분명 이 글을 L빠가 본다면 "삼성 알바다"라며 죽창을 들고 위협하겠지만 

전 엘지 판매사원 출신으로 당시 건조기 이슈와 OLED 클레임에 못이겨 퇴사한 사람입니다

물론 엘지 제품 좋습니다

한때는 정말 치약도 엘지만 사용할 정도로 찬양하던 사람이였지만 엘지의 대처는...

계속 말하면 나만 이상해 질거 같고

그냥 자기가 좋다고 느끼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는 게 제 결론입니다

말그대로 길지만 아무런 영양가가 없죠 ㅋㅋㅋㅋㅋ

다시 한번 결론은 

"그냥 가성비 제품 구매가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