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LED 살균기능도 붙어있어서 좋긴한데 문제는 가격이죠..

그거 문제 아니면 휘센 타워 가는게

그게아니면 둘중에 할인하는 싼거 가세요.. 곰팡이문제는 사용환경에 많이 갈리는듯해요

환기잘시키고 송풍(청정)모드로 건조 잘시키고 먼지필터도 물로 청소도 해주시고 하면 괜찮아보입니다.

곰팡이는 무풍이 너무 많이 팔리니 경쟁사들이 견제하려고

디스 마케팅을 펼친것입니다

모든 에어컨은 곰팡이가 핍니다.

자동 송풍과 습하지 않은 환경조성이 곰팡이를 안피게 하는 것이죠

가장 중요한것은 집안 청소입니다

곰팡이 사진 보셨나요? 먼지가 엉겨붙어있고 그 먼지가 습기와 만나서 곰팡이가 피는 것입니다

청소를 안해서 곰팡이가 피는 것이지 무풍이라서 피는게 아닙니다

무풍의 작은 구멍이 바람을 막아서 곰팡이가 핀다는것도 헛소립니다

방충망이나 모기장이 바람을 막아버리나요?

다 통합니다. 그냥 집안 청소를 안해서입니다

인터넷에 lg 에어컨 곰팡이로 검색해보세요

수두룩 나옵니다 엘지 에어컨 곰팡이 사진이요

무풍이라고 무풍만 되는게 아닌데도

시원하지 않다면서 써보지도 않고 댓글 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무풍은 일반에어컨처럼 강하고 차가운 바람으로 온도를 낮추고

무풍모드를 추가해서 희망온도에서 바람을 줄이고 시원한 기운을 퍼트리는 것이죠

일반에어컨  + 무풍기능이죠

경쟁사들이

무풍이 실사용에 좋고 잘팔리니

대놓고 특허침해는 못하고

간접풍으로 비슷하게 흉내내려고 하는것입니다

허구한날 스타일러가 최초제품이라 특허가 많다

이런댓글 다는 엘지찬양하는 사람들 있던데

무풍에는 조용해요

스타일러도 파세코가 먼저만든거고 엘지가 따라하고

청정스테이션도 삼성이 먼저만든거고 엘지가 따라하고

슈드레서도 삼성이 먼저 만들고 엘지가 따라서 출시한다 하더군요

< 짧게 결론만 적자면 엘지 타워 바람나오는게 그렇게 멀리가는거 같지 않고 찬바람을 효율적으로 원하는 곳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양쪽 벽쪽으로 바람을 보내는 느낌이라... 직바람이 나오고 바람방향을 바꿀수있는 형태의 에어컨 보다 비효율적이라는게 느껴진다.

그래서 나같으면 엘지 쌍쌍바 디자인을 타워에어컨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수있다면 쌍쌍바를 살거 같다.  입니다. >

이제부터 하나하나 느꼈던거 써보겠습니다.

1. 바람의 강도 

일단 바람세기는 1단부터 5단까지 설정할수있습니다. 그리고 5단을 설정해야 가운데 동그란 부분이 튀어 나오면서 좀더 바람을 멀리 보내려하는 의도는 보입니다만 동그란쪽에서 나오는 바람은 정말 그 앞부분에서 얼마가지 못합니다. 좀 과장하면 동그라미 앞부분에서 20센치 앞까지만 손을 대보면 느껴지는 느낌 이랄까요. 광고사진에는 동그라미 부분에서 나오는 냉기가 거실까지 갈것마냥 그림을 그려놨지만 안그렇습니다. 바람이 원판에 막혀서 정말 멀리안가고 원판쪽에서 나오는 풍량도 많지 않은 느낍입니다. 원판쪽 나오는 냉기는 큰 기대하지마세요.

그리고 양 옆에서 나오는 바람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바람방향을 엘지 쌍쌍바처럼 원하는 쪽으로 보내지 못하고 양옆으로 보내는 바람인데 음... 쓸데없이 벽쪽으로 냉기가 가서 비효율적인 느낌? 이 듭니다. ( 거실중앙으로 냉기가 가면 손실되는 냉기가 없을거 같은데 벽쪽으로 가는 냉기는 쓸데없는 곳에 가는 냉기가 아깝다라는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

그렇다고 거실이 안시원하지는 않습니다. 

쉬원한데... 바람을 거실전체로 퍼지게 할려면 써큘이나 선풍기가 필수인 느낌입니다. 에어컨 하나로도 물론 거실온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거실 중간 넘어가는 부분까지 냉기가 순환되는 느낌이 아니라서 써큘이나 선풍기 필수입니다. (참고로 저희집 거실은 크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희집같은 경우는 그렇게 크지 않은 집입니다. (정확히 몇평인지는 모르겠지만 30평대 제 친구아파트에 비하면 훨씬 작습니다. )

거실도 그렇게 크지않고 거실 바로옆에 큰방쪽 문이 열리기 때문에 벽걸이는 따로 사지 않고 스탠드만 하나 사서 거실을 시원하게 하면 큰방까지 시원하게 될거 같다는 생각으로 스탠드만 샀습니다. ( 제가 구매한 모델은 fq18sbnwa1 모델이고 클린봇기능만 빠진모델입니다.)

방까지 쉬원하느냐? 하고 물으신다면 에어컨 하나만 켜서는 방까지 시원하지 않고 그나마 써큘같은걸로 거실쪽 냉기를 방쪽으로 한시간 이상 한참 넣어줘야 그나마 조금 쉬원해지는 느낌입니다. 근데 솔직히 써큘로 거실쪽 냉기 큰방쪽으로 넣어준다고 하는데도 큰방쪽 온도 잘 안떨어집니다. ( 참고로 에어컨과 큰방 문과의 거리는 4미터 정도밖에 안됩니다. )

저는 보통 처음에 에어컨 틀때는 25도 정도로 ��추고 자주 틀었었는데 25도로 맞추면 실외기가 좀 자주도는거 같아서 26도 정도로 요즘에는 맞춥니다.

26도로 맞추고 큰방쪽으로 써큘 돌려도 큰 방쪽 온도는 보통 28도입니다. 27도 까지 잘 안떨어지고 27도정도로 떨어뜨릴려면 거실에어컨 온도를 25도 정도로 설정하거나 거실에어컨 온도 26도 설정으로했다면 큰방쪽으로 써큘 한시간 이상은 돌려야지 27도로 떨어질까 말까 입니다.

( 근데 저희집이 오래된 5층짜리 아파트여서 꼭대기층인 5층이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데 저희집이 5층입니다. 이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매장에서 타워에어컨 설명들을때 팬이 4개가 들어가서 바람이 강하다 라고 설명들었는데 직바람이 아니고 옆으로 나가는 바람이라 딱히 바람 강한건 잘 모르겠고요. ( 바람이 멀리간다는 느낌은 더더욱 안드는거 같음. 거실중간정도까지는 써큘이나 선풍기없이 에어컨 만으로 공기가 순환되는거 같음. 거실 끝부분까지는 아닌거 같고요. )

팬이 4개니깐 이정도 되는거지 만약 팬이 2개였다면 그나마 이 정도도 안됐을거라 생각하면 팬이4개 달린건 에어컨이 제 성능을 내기위한 그냥 어쩔수 없는 필수사항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2. 그러면 다시 구매한다면 타워에어컨 살건가?

이 부분에 답을 하자면...

일단 저는 인터넷구매는 안하려고 했었고 매장에서 무조건 살려고 했었는데요. ( 어머니의 권유 )

그래서 쌍쌍바 디자인 에어컨을 살려고 처음에는 매장갔었습니다. ( 친구가 쌍쌍바에어컨을 2019년부터인가 쓰고있는데 곰팡이냄새도 안나고 시원하고 오히려 춥다고 해서 쌍쌍바 살려고 했었음. 참고로 친구 아파트는 30평대임. 물론 친구는 스탠드+벽걸이에어컨까지 달았고요. ) 

견적을 받고 해보니깐 타워에어컨과 쌍쌍바에어컨 과 가격차이가 매장에서는 그렇게 크지 않았던거 같고 가장 큰 이유는 어머니가 타워에어컨 바람쎄다고 타워에어컨 사자고 해서 샀습니다. ( 쌍쌍바랑 가격차이가 크지않고 어머니가 맘에들어한거. 이 두가지가 구매의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물론 어머니가 사자고 했어도 쌍쌍바에 비해서 너무 비싸면 안샀을거 같지만 매장에서는 쌍쌍바가 그렇게 싸지 않았어요.

그래서 가격차이도 많이 안나는데 신형이기도 하고 어머니도 마음에 들어하고 게다가 쌍쌍바는 전기효율이 4등급인데 타워에어컨은 3등급이기도 하고 이것저것 생각해서 타워에어컨 샀습니다.

이제 다시 에어컨 구매전으로 돌아간다면 타워 에어컨 사겠냐고 물어본다면

만약 저 혼자사는 집이라서 어머니 의견이 상관없고 쌍쌍바에어컨이 타워에어컨에 비해서 훨씬 저렴하다 하면 이 두가지 전제조건이 된다면 쌍쌍바 갈거 같습니다.

근데 만약에 쌍쌍바가격이 타워에어컨하고 30만원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하면 타워에어컨으로 다시 구매할거 같습니다.

타워에어컨을 많이 까긴 했지만 그렇다고 거실이 안시원하고 그런건 아닙니다.

거실은 충분히 시원합니다. 

( 저희집이 작긴 합니다. 거실도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참고로 저희집은 큰방하나 작은방 두개 거실 하나 화장실 하나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

다만 방은 생각보다 시원하지 않습니다.

일단 하이마트에서 상담받을때 직원이 삼성에어컨은 앞에 판넬부분 구멍뚫린 부분에서도 곰팡이 생긴다고 해서 그게 좀 찝찝하고요.

주위사람 중에 삼성에어컨에 대해서 물어볼 사람도 없고...

엘지 쌍쌍바는 제 친구가 쓰고있어서 곰팡이 냄새나 에어컨 냉방성능은 물어봐서 괜찮다고 확인 받았거든요.

삼성모델중에 다른건 딱히 구매 생각 안들고 삼성 최근제품중에 앞에 판넬분리 쉽고 팬까지는 청소할수 있게 해놓은 제품같은경우는 구매를 고려해 볼수도 있을거 같은데... 근데 이 모델 실제로 사용해본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물어볼수도 없고... 그리고 이 모델이 만약에 너무 비싸다면 굳이 사진 않을거 같아요.

타워에어컨이 가로폭은 조금 좁고 세로는 조금 긴 형태라서 살짝 안정감이 떨어져요.

그래서 저희집 같은경우는 에어컨 윗쪽하고 벽쪽하고 나사박아서 선으로 연결해놨어요. 물론 이거 굳이 설치 안해도 상관은 없을거 같음.

( 에어컨은 윗쪽에 나사연결할수있는 부분있어서 에어컨에는 손상안가요. 에어컨에는 그냥 드라이버로 돌려서 끼우면 되요. )

기사분한테 어머니가 말하니깐 에어컨쪽하고 벽쪽하고 박아서 에어컨 안쓰러지게 연결시켜 놓을수있는 부품이 있긴 하더라고요. 에어컨도 나사 연결하는 부위가 에어컨 머리쪽에 있어서 에어컨에는 그냥 드라이버로 조이면 되고 벽쪽은 거실 창문 나무 틀에다가 나사를 박았고요. ( 우리집은 거실창문틀이 오래된거라 그냥 박아도 안아까운데 거실창틀이 새 제품이면 그냥 시멘트벽에다가 박는게 나을거 같음.) 

그리고 단점 중에 이것도 있는데 

엘지 타워 에어컨이 앞 판이 분리되잖아요.

그거 빼거나 끼울때 약간 기술이 좀 필요하고 다시 끼울땐 약간 앞판을 동그라미에 맞춰 살짝 끼운다음에 밀어서 조립해야되는데 이때 앞판 조립한다고 밀때 에어컨이 같이 밀려요. 

조심해야 되요.

에어컨 뒷쪽 필터쪽을 잡고 에어컨이 안밀리게 잡고 앞판을 밀어서 끼워야되요.

이게 에어컨이 만약에 심하게 밀리거나 이동되면 실외기랑 실내기랑 연결된 관 부분에 손상이 가서 냉매가 샐수도 있다고 들었던거 같거든요.

그래서 몇년뒤에 혹시 에어컨 사설 청소업체 불러서 청소할때 조심해야겠더라고요.

앞판부분 빼고 낄때 충분히 에어컨이 밀리고 이동될수있어서 실외기랑 실내기 연결된 관 부분에 손상이 갈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래서 그냥 저는 왠만하면 분해 청소안하고 그냥 쓸려고요.

무풍클래식은 연아에어컨부터 흡입구와 토출구가 직선유로인 하이패스방식 . 써큘레이터와 흡사한 회오리식 바람문 두개나 세개적용, 회전은 안되지만 직선으로 빠르게 나가 공간내 순환시켜 냉방시키는 방식이고

엘지는 당시 손연재에어컨 출시 리얼4D입체냉방으로 상하좌우 빈틈없는 냉방구현 꺽이는 유로와 비교적 약한 바람세기를 토출온도 4도 낮은 아이스쿨파워로 차가운바람으로 실내온도를 낮추는 방식... 

지금도 양사는 기본적인 핵심기능은 유지한채 출시중..

삼성은 열교환기를 냉각세척가능 엘지는 uv살균기능

결론은 디자인과 가성비 가심비로 고르세요

다 좋아요 ^^;;

저는 무풍클래식 쓰는데 담에는 엘지빼빼로나 오브젯 살꺼에요

첫번째로 led창 네모나게 나와서 없어보임,,두번째는 무풍해도 냉기가 머리쪽으로 와서 싫음,,

팬갯수도 꺼꾸로알고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