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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에 인테리어 공사를 했고 에어컨 매립 배관으로 2 in 1 가능하도록 시공을 했습니다.
(에어컨은 2011년 삼성 2 in 1 모델이고 이사 다니면서 2번정도 이전 설치를 했습니다.)
그해 여름에는 괜찮았는데 1년이 지나고 2019년 여름에 시원한 바람이 안나와서 문의를 드리니
실외기 에바가 샌다고 교체를 했고 시원하게 쓰다가 2020년 여름에 또 시원한 바람이 안나와서 문의를 드리니
에바를 또 교체하는데 이후에 또 가스가 새면 배관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름은 바람이 잘 나왔습니다.
그리고 겨울이 지나 드디어 21년 6월이 되어서 에어컨을 가동했는데 또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아 일단 삼성 공식 AS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음과 같은 옵션 2개 中 1개를 선택하고자 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1) 일단 한번더 수리를 요청하고 배관의 문제인지 질소 검사도 해보고 결과를 본 다음에 새로 구입을 할지 배관교체를 할지 결정한다.
2) 어차피 10년정도 사용했고 교체할 때가 된 것 같으니 에어컨을 교체하면 진공을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배관문제인지도 알 수 있으니 새로운 에어콘을 알아본다.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결정일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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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주누
저같으면 중고로 처분해버리고 새로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