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앞서서 모든사람이 그런게 아니란점을 밝히고 애기합니다.!
안녕하세요 07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에 주님의 축복을 받고
입대를 해서 09년 11월 18일에 갓 전역한 따근따근한 예비역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
남자끼리 모이면 빠질수없는게 군대애기죠 그런데.. 그 군대 에서 다들 모그리 힘들었는지 온갖 힘든점들만 애기들하곤합니다.
여기까진 좋습니다. 그런데,, 군대애기가 나왔을때 !! "너 어디 나왔어?" 이렇게 물으면 "난 강원도 인제" ->여기까지 말하면 이야 그래도 전방에서 고생점 헀구나!!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보직이 모야?" 라고 물었을떄 "나? 보급병 "이라고 말하면 바로 즉각 1초만에 이렇게 애길 합니다 "떙보네ㅡ,ㅡ!"
......................................
어떤일이든 상대적인게 있길 마련이고 어떤 측면에서는 땡보 라는걸 솔직히 인정합니다. 비교를 하면안되겠지만 예를들어 수색대 천리행군과
보수대의 일반 행군은 엄현히 차이가 나는거지요
하지만..! 이런 말이 있지요. "백날 애기해봐야 자기가 군생활 한게 젤 빡새고 젤 힘들다"
이 애길 하고싶은겁니다. 어떤 보직이건 어떤 위치건 자기가 맡은 일이 젤 힘들고 어려운것..
보급병이라고 땡보고 수색대 라고 빡새개 군생활 했다는건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겁니다.
병참보직 여러분 전 누구보다도 제 보직이 자랑스러웠고 단 한번도 부끄러웠던적이 없습니다(죄송합니다 몇번 부끄러웠던적있습니다...ㅠㅠ지금은 아니지만 ㅋㅋㅋ)
혹시라도 병참보직 나오셔서 .. 땡보라는 말이 듣기싫어서 군애기를 피하시는분이있다면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당신은 이나라의 국군 예비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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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빠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