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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3월과 4월 새롭게 바뀐 포럼 게시판 내 사진 업로드시 900px로
강제 리사이징되는 문제로 지속적인 수정요청을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요청에 답변주신 것을 보면 4월중에 빠른 해결을 약속하셨는데 여전히 강제 리사이징
문제는 종전과 동일합니다. 벌써 5월말입니다.
몇차례에 걸쳐 요청한 글과 다른 회원들이 올린 요청글도 확인중이라고만 나오고 아무런
피드백이 없습니다. 해결해주실 의지는 있으신건가요?
비용의 문제인지, 기술적인 난점이 있는지 이유라도 알아야 이후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고민
해볼텐데요. 피드백이 멈춰져 있으니 사용자 입장에선 매우 답답하기만 합니다.
우측 광고때문에 사진 사이즈 문제해결이 어렵다면 그것은 이미 사용자 입장에서 감수하겠다고까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광고가 사진을 가리는 문제는 사용자가 브라우저를 바꿔서라도 알아서 해결할테니
크게 올릴 수 있게만 해달라는 겁니다. 이정도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운영진의 고충까지
배려한 게 아니겠습니까?
무작정 용량제한 없이 올릴 수 있게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최대 1500px, 파일당 최대 3메가바이트까지
용인해줘도 후기나 사용기를 올리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티스토리 같은 다른 사이트처럼 1920px까지
무한정 올려달라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처음부터 불가하다고 했으면 차라리 포기하고 다른 대안을 마련할텐데 마치 희망고문처럼
기다리게만 해놓고 아무런 피드백이 없으면 기껏 뽐뿌에 애정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려는
회원들은 어떻게 하라는 말씀인가요? 뽐뿌 포럼 내 회원들의 활발한 활동은 사이트 유입률을
높일 뿐더러 장기적으로 보면 뽐뿌의 발전에 든든한 토대가 됩니다. 이걸 보다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자는 의견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몇몇 소수의 의견이 아니라 포럼 내 대다수 회원들이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900px 강제 리사이징은 현재 하드웨어의 발전속도에 역행하는 처사 아닐까요?
정히 부담스럽다면 기본 사진크기는 900px으로 하되, 원하는 사람에 한해 원본 사이즈, 또는
최대 1500px까지 업로드하게끔 하면 시스템에 부하가 걸릴 일은 크게 없을 것 같은데요.
모쪼록 빠른 해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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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벨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