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ds.cpuoverlay
cooltool입니다.
설정 자체가 많지만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고 어디에 배치할 것인가에 대한 커스터마이징이 간편합니다.
가용램은 라벨탭에서 Available RAM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배터리 온도와 클럭도 체크하는데, 위 사진은 안 쓸 때에 찍은 것입니다.
설정-어플리케이션에서 보는 가용램은 캐쉬메모리(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 가용램이 그보다 더 작을 수 있죠.
게이지탭에서 cpu 사용률 게이지는 클럭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cpu 사용률이 100에 계속 머무르는 경우 이상을 느끼고
개발자옵션 - cpu 사용량 표시에 인해서 무슨 놈이 과부하를 걸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게 합니다.
어드밴스탭에서 cpu 게이지를 멀티코어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더즈탭에 보시면 패널 글자와 투명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ㅡㅡㅡ
보통 가용램이 100 이하로 내려가면 느릴 수 있는데, minfree 값을 통해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민프리를 제어하는 어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에 minfree만 치셔도 관련 어플이 제법 많은데요, 전 트릭스터모드를 애용합니다
민프리제어로만 가용램 확보를 설정합니다. 보통 순서대로 실행중인 앱이 48m이고 빈 앱이 128m 정도로 맞춰져 있을 텐데
설명하자면 설정된 구간에서 설정된 어플을 터트립니다.
예를 틀어서 'Foreground_app 실행중인 앱'을 15로 맞춰놓고,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움짤을 봅니다.
움짤을 원활하게 보려면 브라우저가 먹는 메모리와 움짤을 로딩하는 메모리, 그것을 스크롤하는데 드는 메모리ㅡ 그래서 200m 정도의 여유가 필요하다고 칩시다. 근데 가용램이 150m밖에 없다고 치면
움짤 로딩하다가 스크롤하면서 가용램이 20m 가까이 정도 가면 시스템이 버벅거리면서 '으앙 쥬금'하고 브라우저를 터트립니다. 물론 가용램이 100m 이하로 떨어지면 이미 버벅거려서 쓰지도 못하겠죠. 하지만 그 전에 다른 설정들(- Visible_app 보이는 앱 - Secondary_Server 보조서버 - Hidden_app 숨겨진 앱 - Content_Provider 콘텐츠 제공:- Empty_app 빈 앱:)로 가용램을 확보할 것입니다. 해당 앱들은 화면상에 보이지 않으며, 설정한 값에 따라서 해당 값 이하로 가용램이 내려가면 캐쉬된 백그라운드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 Foreground_app 실행중인 앱: 0mb로 맞춰줍시다
현재 사용중인 최상위 화면의 애플리케이션 또는 알림바에 표시되는 애플리케이션들이다.
-> 화면에 띄우고 있는 어플 = 설정, 시스템ui, 현재 틀고 있는 어플, 이 게시물을 본다면 cooltool도 포함하겠죠.
이 아래값들은 기본적으로 아래로 갈수록 값이 커지게 설정되어 있는데, 다 같게 하세요. 다 같게 맞춘 그 값이 설정된 가용램입니다. 이것도 예를 들자면 누크7이 아무리 가용램을 뽑아도 500mb 이상은 시스템 점유율 때문에 오르지 못합니다. 아랫값을 500으로 다 맞추면 뭐 시스템 오류 뜨고 그런 건 아니지만 캐쉬된 백그라운드 서비스가 텅텅 비게 됩니다. 개발자옵션의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제한 0개를 맞춘 것마냥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해지죠. 가용램은 단순하게 말하자면 캐쉬된 앱을 올릴까 말까라는 차이인데, 가용램이 부족하면 어플 구동력이 떨어지니 적절하게 배합을 해야 하죠. 근데 100으로 맞췄다가 메모리 많이 먹는 놈 한번 쓰고 나면 가용램이 300 정도로 올라가 있습니다. 즉슨 100으로 맞춰도 반드시 가용램이 120~150m 정도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깔끔하게 100하실 분은 100으로 하시면 되고, 난 가용램 짱짱맨이 될 것이다 하시면 높게 설정하시면 됩니다.(캐쉬된 어플이 없으니 멀티태스킹은 어디로..) 이게 램이 1.5기가(실제 1.3기가) 같은 기기부터는 딱히 필요가 없더군요. 가용램이 800이나 남아버리니..
덤으로 아래에 있는 값을 0으로 다 해놓으면 가용램이 줄기만 줄고 늘지 않는 마법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Visible_app 보이는 앱:
스스로 최상위 화면으로 뜨지는 못하지만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의해 뜰 수있는 애플리케이션들이다.
- Secondary_Server 보조서버:
화면으로 뜨지는 않지만 화면에 떠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을 뒤에서 지원해주는 애플리케이션들이다.
- Hidden_app 숨겨진 앱:
실행되고 있다가 새로 최상위 화면으로 올라온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밀려 뒤로 가려져있는 애플리케이션들이다.
- Content_Provider 콘텐츠 제공:
타 애플리케이션에게 자신이 갖고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평상 시에는 실행되고 있지 않다가 필요 시에만 가동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멀티태스킹과는 별로 관계가 없다.
- Empty_app 빈 앱:
CPU를 사용하지 않고, 그저 메모리에만 남아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이다.
이 애플리케이션이 확보하고 있는 메모리는 단지 다시 시작할 때 구동 시간을 줄이기 위한 캐쉬 역할만을 한다
알면 알수록 구글이 버전업을 통해서 메모리 문제 좀 처리해주었으면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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