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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7+를 예구로 구입해서 여태 잘 썼습니다.
거치대 항상 장착으로 누워있을때는 한몸처럼 보다시피 해서
진짜 없으면 안될 물품이 됐습니다.
s7+ 로도 이미 너무나 잘 나온 제품이라
원래 더 큰 사이즈가 안나온다면 구매를 안할 생각이었는데
14.6인치가 나온다니 구매할 수 밖에 없었네요.
s7+은 갖고 다닐 생각으로 lte를 구매했었는데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까페 나가고 그럴 일이 없다보니
s8울트라는 그냥 제일 저렴한 와이파이로 구매했고요.
이미 전시장에서 보고 오긴 했지만 확실히 큽니다.
물론 그건 s7+을 보다가 봤을때 얘기고
하루면 사이즈는 금방 적응이 되죠.
그런데 울트라 보다가 다시 s7+보면 작다는 느낌이 확 듭니다.
s7+ 보다 더 커지다 보니 s7시리즈에 있던 휨증상이 더 심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a4 용지 한장 아주 살짝 들어가나 싶은 정도로 모양은 괜찮습니다.
전시장에서 본 것도 괜찮았던거 보면 더 개선되었나 싶기도 하고요.
기존에 쓰던 코*리 거치대에 물렸는데
세로로 2.5cm밖에 안길어졌기 때문에 물리는 거 자체는 무리없이 되고
리뷰 말로는 알루미늄 강도가 더 좋아졌다고 하니 변형 걱정은 없을 거 같습니다.
무게가 160그램 정도 무거워졌지만 거치대를 조금 더 조여주니 고정도 잘 됩니다.
다만 암을 펼쳐서 누워보는 형태에서는 확실히 터치할때마다
흔들리는 게 좀 불안하긴 합니다 .
누워서 거치대에 쓰실 거라면 항상 집게에 제대로 집혀졌나 확인하시고
터치는 되도록 펜으로 가볍게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성능이야 기존 s7+으로도 문제없었으니
s8 울트라 에서도 뭐 더 말할건 없을거 같고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 같은 거 틀어보면
s7+도 올레드 디스플레이가 주는 화질이 좋았지만
s8 울트라는 화면이 커지다 보니 진짜 느낌이 훨씬 더 좋습니다.
앞으로 자세한 테크 리뷰가 나오겠지만, 개인 영상 감상용으로는 거의 최상이 아닐까 싶네요.
디자인이 s7+와 같다보니 쿼드 스피커가 주는 사운드나
사용상 느낌이 거의 흡사합니다.
아마 s7+ 사용하신 분들은 금방 적응하실 듯 하네요.
제일 고민되는 부분은 삼케플이네요.
필름은 안붙일 생각인데, 삼케플 무료 6개월 끝나고 난후에
계속 유지할지 말지 고민될듯 합니다.
s7+도 삼케플 계속 유지했는데 막상 가지고 나가지 않다보니
사실상 유명무실했거든요. 그렇다고 미세기스 있나 매의 눈으로 살펴보고
삼케플 받을수도 없는 일이다보니..
아마 삼케플 6개월 종료후엔 그냥 없이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면이 더 커지다보니 2분할이나 3분할 하고도 확실히 여유가 있습니다.
보통 유튜브 왼쪽에 두고 오른쪽에 조그맣게 인터넷 창을 분할하고 썼는데
넓어진 면적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설마 이거보다 더 큰 사이즈가 나오진 않을 거같으니
아마 저랑 오랫동안 함께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다들 모두 양품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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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리젝션은 어떠한가요? 믾이 개선됏다는 이야기기 있던데요..
아마 그 부분은 다음주에 받으시는 분들께서 잘 말씀해주시지 않을지..ㅎㅎ
삼케플 좋은게 본인이 원하면 부담금 만 내고 교환 가능합니다.
그래서 가입하는 거구요 2년 끝날때쯤 부담금 내고 액정 교환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