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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내고 아침부터 AS센터에 A7라이트 전면 하단 눌림으로 불량 판정서 받으러 왔는데
담당 AS기사분이 이거는 따로 담당하는 분이 있다면서 태블릿을 가지고 갔다오더니
이거는 불량 범위가 아니라고 안된다고 하네요.
허..참..
그래서 담당이 누구냐고 그 사람이랑 직접 이야기 하겠다고 하고 그사람과 이야기 했는데
그럼 새제품이 이런게 정상이냐 물어보니, 이렇게 외관에 문제 있는 제품은 QC에서 걸러진다고 하네요?
그럼 내가 이거 멀쩡한거를 찍히고 나서 가져왔다는 소리냐고?? 하니 엄청 꼬운 말투로" 그건 저희도 모르죠~ ㅎㅎ" 이러네요 ㅋㅋ
와 얼마 하지도 않는거 그냥 쓸까하다가 그래도 새제품인데 하면서 교품받으려고 한건데.
개진상 취급 받으니 어처구니도 없고.
아무튼 다시 새제품 뜯은거 그대로 들고 왔다고 다시 말하니 자기들도 사진찍어서 본사?에 확인 받아야 한다그래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처럼 그냥 쓸걸 그랬나 싶은데, 대응이 X같아서 진짜 기분 더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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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서 불량판정서 받았습니다.
그런데 고객입장에서 당연히 받아야할 서비스를 받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써도 될만한데 그냥 쓰지? 이런걸로 불량판정서를??
원래 안되지만 이번 한번만 준다. 알았지? ㅋㅋ 이렇게 고객을 대하는 느낌을 받아서 끝까지 느낌이 썩 좋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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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서비스센터 가서 시간뺏기고 스트레스 받을까봐...
당장 기기가 안되는 마감문제는 넘어가려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