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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쪽에 먼저 출시한 제품이나 미국에 먼저 출시한 제품 가격계산에 대한 팁을 드릴게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전자제품들은 1유로 = 1달러로 계산합니다. 왜그런지는 묻지 마세요. 개네 마음이니까. 제 기억으로는 최소한 8년정도는 들어맞는 공식인데 왜 그런지는 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국내가격은 보통 달러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달러가격 * 1.1(부가세) * 환율을 계산하면 국내가격이 나와요. 딱 정확하지는 않지만 근사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들어서
유럽에서 649유로에 출시한 갤럭시탭 S7FE의 국내가격 예측할때 90만원이라는 주장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84만에 나왔죠?
649유로 = 649 달러라서 그렇습니다.
649달러 * 1.1 *1100(대충) = 785290원이 나옵니다.
현재 환율을 적용하면 82만이 나오고 1200원 환율을 적용하면 85.6만이 나옵니다.
아마 그 사이 어딘가로 출시한거라고 봐요.
만약 국내에 출시할거 같은데 유럽이나 미국에 먼저 출시했으면 이 팁을 사용해서 대략적인 가격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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