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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무신사 신규회원라면 쿠폰 받아서 24만원에 구매가능하죠.
그게 신규 가입자 30% 쿠폰뿐만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지만 가끔 20% 쿠폰도 던져주는거 같던데
20% 쿠폰 이라도 30% 신규가입 쿠폰이랑 동일하게 5만원 할인요.
여튼 얘 역대가로 알려진게 작년 광군절때 신세계에서 풀었던 26만원입니다.
말이 26만원이지 정확하게는 269000원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이것조차도 삼성카드 사용자일떄 해당이었구요.
신규라면 지금 무신사에서 푸는게 역대가 맞아요.
5000원 신규 적립금 털고 카카오 페이 쓰면 24만 몇백원인가 나옵니다.
천원단위는 없고요. 거의 3만원 가까이 쌉니다.
정발 12.7 에 달려있는 디멘시티 7050이면
스냅드래곤 845보다 위고 스냅드래곤 778G 보다 아랩니다.
스냅 845는 갤럭시 s9 이라고 생각하심 되고
스냅드래곤 778G는 역대급 보급형 폰이라는 갤럭시 A52S 스펙이죠.
스냅 845보다는 스냅 778G 에 더 가깝습니다.
원신 풀옵 안하는 이상 충분히 쓸만하다는 거죠.
애초에 원신 풀옵 생각하면 용팡이고 12.7 내수용이고 다 때려치우고
10만원 더 주고 y702 가야 하는게 맞아요.
어짜피 12.7 인치 정도 되는 태블릿으로 게임하긴 힘듭니다.
더럽게 무겁거든요. AP 가 사실 문제는 아닙니다.
진짜 문제는 주사율이죠 60hz 밖에 안된다는게
정발 구매를 선뜻 못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주사율은 역체감이 무지하게 심해요.
120hz 쓰던 사람이 이거 쓰면 갑갑해서 못견딜듯..
90hz 만 됐어도 훨씬 잘 팔렸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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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랬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그동안 폰을 써왔겠습니까
갤럭시 S9나 노트 9까지도 계속 60hz 였고 특히 아이폰은
정말 최근( 1~2년전 )에 와서야 고주사율 액정을 넣기 시작했거든요.
기본형같은 경우는 계속 60hz 넣고 프로나 프로맥스같은제품만 120hz 넣어줬고요
문제는 계속 60hz 주사율 나오는 폰이나 기기를 써왔으면 원래 그러니까
아무렇지 않은데 90hz 이상 주사율 나오는 기기를 썼었다면 역체감이 바로옵니다.
이게 문제죠. 요즘 나오는 폰들은 아무리 보급형이라도 90hz 는 나오니까요.
샤오신 패드 2024나 갤럭시 A24만 해도 90hz 나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