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에 대한 오해5
- 뽀로로순대국밥
- 등록일 2023-09-22 15:13
- 조회수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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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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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추모
1. 님이 말하신건 발열이 아니라 방열입니다.
2. 현행 스냅드래곤 8들은 발열이 너무 심해서 베이퍼챔버 없이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갤럭시 S가 까이던 이유가 그거에요. 3. 발열과 방열은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사용자의 손이 닿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4. 베이퍼 챔버는 열을 분산시켜주지만, 그 열을 넓은 표면적으로 분산시키면 빠르게 식혀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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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순대국밥
1. 방열 > 발열 잘못쓴곳 몇곳 있네요
2. 스냅8에 베이퍼 챔버 아무리 잘써도 뜨겁습니다. 스냅8자체를 걸러야함. 이게 제글의 요지임다 3. 노트북 아니고 폰/태블릿은 손으로 쥐고 사용하는 한 손이 닿지 않는곳은 없습니다. 케이스 일부로 전달된 열은 케이스 전체로 금방 전달됩니다. 4. 열을 분산시키는 부분이 곧 사용자 손에 닿는 케이스로 한정되기 때문에 프로세서의 온도는 낮아져도 사용자 손에서 느끼는 열은 낮아지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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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추모
2. 스냅8 아니면 사실상 쓸 수 있는 고성능 칩이 없습니다. 스냅 8 자체를 걸러야한다면 스냅 7시리즈 제외 스냅 전체, 미텍은 고성능칩 전부 다 걸러야하고, 엑시노스 조차 1380 외엔 쓸 수 있는게 없으며, 아이폰은 현행 아이폰 전부를 포기해야하는건데요.
3. 직접적으로 닿는걸 말하는겁니다. 당장 고성능 게임용 폰은 폰 가운데에 AP를 둬서 손이 닿는 테두리는 피하게 설계했습니다. 이정도만 해도 충분하죠.
4. 사용자의 손은 어차피 36도 입니다. 그 이상으로 안오르게 하면 되죠. 실제로 발열 잘 잡았다는 애들은 사용자 손 부분이 최대 40도를 넘기지 않게 잘 제어하고 있습니다. ASUS ROG가 이부분에서 유명하죠.
님 말대로라면 현행 플래그십 전체는 피해야한다는건데,,, 너무 극단적인 가정이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게임이 아니라면 신경쓰일정도의 발열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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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발열이 심한 프로세서를 탑재했다는 반증이니까요
베이퍼챔버는 열을 상쇄해 주는게 아니고 원하는 위치로 전달해주는 역활만 합니다.